봄의 길목에서 만난 친구들
토요일 아침 평일에 못하는 운동은 주말에 하기로 친구와 약속 했다.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에 하천변이나 동탄신도시 주변의 산을 등산하면서 걷기 운동을 한다. 가까운 곳에 친구가 있어 서로 지난 일주일의 시간을 대화로 풀어가는 시간으로도 소중하게 다가온다. 아침 7시에 만나서 2시간이나 혹은 3시간 정도 걷고 아침 커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한다. 우리에게 이 시간은 점점 소중하다고 말한다. 동탄 신도시에 있는 노작공원의 반석산은 300m 의 작은 산이지만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동탄의 50만인구가 이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위치다. 반석산 바로 옆으로는 오산천이 흐른다. 기흥저수지와 중리저수지에서부터 내려오는 하천을 오산천이라고 부른다. 오산천을 끼고 서측은 동탄1신도시 동쪽은 동탄2신도시. 이곳 반석산은 50대의 우리에겐 안성맞춤의 도보여행지로 자주 이용게 된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을 바라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