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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스터디 카페/공부 잘되는 독서실!

이제 시험이 거의 코앞이라 집중해서 공부할 곳이 필요했는데 학원이 많아 독서실 하루 끊기엔 너무 손해가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근데 웬걸 이곳은 단시간으로도 끊어서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면 이런 칸막이도 있고.. 이런 오픈석도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서 공부 할수있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제 사진입니당!! 그리고 자리옆엔 이런 조그만 홈도 있어서 간단한 수납도 가능하게 해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이렇게 간단한 휴게실도 있어서 공부할때 지칠때 쉴 수도 있어요! 공부할때 어디? 에코플러스 스터디 카페! #영통_스터디_카페 #최고에요 #come on! #에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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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당신은 그릿이 있는가?

그릿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9.02.20. 그릿이란 1.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2.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3.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4.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라고 필자는 정리하고 있음. 필자는 그릿이란 강도가 아니라 지구력(지속성)임을 말하고 있고, 지속성을 위해선 열정과 끈기가 필요하다.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재능보다는 노력이 중요하다. 필자는 재능을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라고 정의하고 성취를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라고 정의함. 필자가 몇 십년동안 연구해서 얻어낸 공식에 따르면 재능*노력=기술 기술*노력=성취 즉, 재능이 있다면 기술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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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 번 꾸며보려고 합니다

군대에서 제대한지 오늘로서 15일차가 되었네요. 전역하기 한 달 전만해도 밖에 나가면 뭘 하면서 놀까, 누굴 만날까 하며 설렘이 가득했는데, 막상 전역일이 다가오니 마냥 기쁘지는 않았어요. 그냥 담담해지고 가슴 깊숙한 곳에서 약간의 막연함? 같은 것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유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제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의치한에 간 것도 아니고, 취업이 잘된다고 하는 공대에 간 것도 아니고, 이런 점 때문에 나중에 뭐해 먹고 살아야하나 이런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전공은 사회학과인데요, 사회학과의 장점은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디든지 진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으로 어떤 분야든지 얕게 훝기만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나의 필드를 붙잡고 파고들지 않으면 차별성을 만들지 못해요. 이 점은 불리한부분으로 작용하는데 솔직히 저는 아직도 제가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이게 저한테 가장 큰 불안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이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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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그들은 어떻게 거인이 됐는가?

타이탄의 도구들(블랙 에디션) 저자 팀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6.20. <매일의 작은 습관> 수면의 질을 중시한다. 작업 때마다 반복해서 틀어놓는 노래 혹은 앨범을 갖고 있다. 아침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함(잠자리 정리, 명상하기, 차 마시기, 아침일기쓰기)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됨. 슬럼프 탈출에도 굿. 단, 끊어서 하면 안 됨.) “자기 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그리고 일어나서 그 문제를 다시 떠올려 봐라.” “시각화”하라.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어떠한 상황이든 “좋다!”를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좋다!”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아침에 오늘 처리할 일을 목록화하라. <태도&자세> 자신의 분명한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커다란 경쟁력 있는 기회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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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방어기제

오늘 오후, 이모가 잠깐 맡기고 가신 포메라니안 한 마리가 나를 보고 짖었다. 가족이 여행을 간 3일 동안 내가 돌봐주었기 때문에 나랑 덜 친하거나, 내가 싫어서 짖은 것은 아니었다. 이 친구가 나를 보며 열심히 꼬리를 흔들고 있자 비로소 '아, 내 관심이 받고 싶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관심을 못줬나 괜히 미안해져 열심히 쓰다듬어주었고, 강아지는 보답하기라도 하듯 열심히 나를 핥아주었다. 그렇게 강아지를 한참 쓰다듬어주고 있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도 여러 다양한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유독 이 친구는 짖음으로써 거의 모든 의사소통을 하려 한다는 것이다. 저 친구만의 개견적(?) 특성일 수도 있고, 또는 홀로 자라오면서 사회화가 덜 되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그러나 아마 대부분의 포메라니안이 거실을 활발히 돌아다니고 있는 저 친구와 성격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견종마다 정해진 성향,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바꿀 수 없는 DNA란 말이다. 포메라니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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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우리가 요구한 만큼 내어준다

오늘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시 하나를 소개하면서 시작할까 합니다. 나의 임금(My wage)-제시 리텐하우스 1페니를 두고 삶과 흥정을 벌였다. 삶은 내게 더 이상 아무것도 주려 하지 않았다. 얼마 없는 돈을 세어 보며 매일 저녁 아무리 빌어도 소용없었다. 삶은 그저 고용주일 뿐이라 우리가 요청한 것만 줄 뿐이다. 하지만 일단 받을 돈을 정해 놓고 나면 힘들어도 할 일은 해내야 한다. 나는 보잘것없는 임시직일 뿐이었다. 알게 되자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이 시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삶의 크기를 크게 가져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꿈이 크면 클수록 우리의 미래의 모습도 덩달아 커집니다. 대입을 위해서 공부법들을 알려주는 수많은 책들도 '목표는 무조건 SKY로 잡아라' 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SKY를 못가더라도 그것을 목표로 공부를 하다보면 실제 자신이 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잘 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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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의 이면

남는 시간을 허송세월하면서 보내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강의를 하나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위즈덤 칼리지라는 강의입니다. 다 들어도 극적인 변화는 생기지 않겠지만,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하나씩 축적해나가다 보면 강의명처럼 위즈덤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쓰는 대부분의 글은 따로 영감을 얻지 않는 이상 강의에서 배우고 깨달은 점 위주로 적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완벽주의의 이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일도 잘할 것 같고, 어디 하나 실수도 안할 것 같은 사람일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세상에는 자신을 소개할 때 자신이 완벽주의자라는 걸 자랑하듯이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그런 말을 들으면 '저 사람은 철저한 사람이구나.' '멋있다.' 이런 감정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완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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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3.08.30.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우리의 '단 하나'에 대해서 질문한다. 단 하나는 그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단,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인생을 살아갈 정도로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단 하나를 위해서 집중적으로 살아가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단 하나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성공과 관련된 6가지 잘못된 믿음에 대해서 알려준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바쁘게 일하면서 열심히 했다는 느낌을 가지고 뿌듯해하지만, 실상은 쳇바퀴를 굴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이 가야하는 단 하나를 찾게 되면 그것에 맞춰서 우선순위가 갈리게 된다. 다시 말해, 단 하나를 이룰 수 있는 일들은 중요한 일, 그렇지 않은 일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 헨리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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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의 공백은 현재진행중

요즘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그저께는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심한 두통이 몰려왔어요. 저번에도 한 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운동성 두통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상시엔 괜찮은데 팔굽혀펴기나 데드리프트 같이 머리에 혈압이 쏠리는 운동이나 행동을 하면 머리가 아파요. 머리 전체적으로 꽉 조이는 느낌이 들고 1~2분 지속되다가 차츰 줄어들어요. 그래서 운동하기가 무서워 자잘하게 하던 운동도 지금 잠시 쉬고 있어요. 거기다가 감기기운까지 겹쳐서 컨디션이 더 떨어지네요 ㅠ 그래서 오늘 병원을 갔었는데 진료를 기다리던 도중 지난주에 식당을 같이 갔던 친구하나가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넌 괜찮냐고 묻더라고요. 깜짝 놀랐죠.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하고 왔지만 왠지 불안해지는 마음에 병원에서 검사를 한 번 더 했어요. ㅋㅋ 다행히 음성이 떠서 약 지어먹고 지금은 컨디션이 조금 돌아온 상태에요. 이래서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나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머리가 혈압이 오르려 할때마다 지끈거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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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기세싸움이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 굉장히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려 4년에 한 번만 열리는 월드컵 기간이기 때문이죠. 아직 개막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엄청난 경기가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현 피파랭킹 3위, 사우디아라비아는 피파랭킹 51위로 무려 48계단이나 차이나는 나라간의 대결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28위인걸 생각하면 사우디는 우리보다도 전력이 낮은 스쿼드로 월드컵 우승 2회에 빛나는 아르헨티나를 잡아낸 것이죠. 싱겁게 끝날 것 같아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봤는데,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습니다. 초반은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엄청난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이어졌고, 결국 위태위태하던 사우디가 전반 10분만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아르헨티나가 앞서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여기에서 게임이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떤 팀이든 90분간의 플랜을 짜올텐데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내주고 10분만에 골을 먹히는 건 강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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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

김경일 교수님께서 나이가 들며 꼭 얻어야 할 능력하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똑똑히 전달하면서 주책맞지 않는 능력'입니다. 그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며 처음엔 보고 넘겼지만 곱씹을수록 진국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숨기거나 아닌척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상대와 멀어질까봐, 내 평판이 떨어질까봐, 나보다 상대가 힘이 쎄서 등 아주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의도를 숨기며 살아갑니다. 물론 사람들이 모두 자기 의도대로만 하려하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겠지만, 지나친 인내와 수용은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한테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똑똑히 전달하면서 주책맞지 않는 능력'의 제 1장, '거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절, 수많은 부탁과 요청과 공생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거절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입니다. 거절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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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이라는 이름의 낭만

20~30대의 남성분들이라면 대부분 모르실 분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제가 어릴 땐 유명했던 온라인게임이 스타, 메이플, 피파, 서든 정도였습니다. 롤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인기게임 수준은 아니었었죠. 전 이 게임들 중에서 피파를 했었습니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었기 때문이죠. 설레는 마음으로 피망에 접속해 피파2를 컴퓨터에 처음 설치할때가 아직도 떠오릅니다. 그때는 초딩이라 사람들이랑 하는게 무서워 리그만 했었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뭐 선수 강화나 이런 것도 아예 몰랐고 그냥 순수하게 게임만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피파 2 서비스 종료날이 다가오면서 월드베스트, 전설팩들을 막 뿌린적이 있습니다. 전 뭣도 모르고 이런 좋은 선수를 주다니 하면서 감격하다가 서비스 종료라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후속작으로 나왔던 피파온라인 3를 하며 2는 점점 잊어갔지만,단 하나만큼은 성인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피파온라인 2의 브금(BGM)입니다. 아직도 전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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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추리소설의 향기

허상의 어릿광대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재인 발매 2021.12.16. 일전에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보고 작가의 창의력에 감탄한 적이 있었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다니길래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었다. 아직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한다. 후회는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허상의 어릿광대의 첫 이미지는 굉장히 두껍다는 것이었다. 554P로, 상당한 분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하나의 장편소설이 아니라, 총 7장의 단편소설로 나누어져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하루에 1~2파트씩 읽을 수 있었다. 처음 3장까지는 초능력과 관련된 챕터들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초능력으로 이뤄진 사건으로 보이지만, 역시 우리의 탐정 갈릴레오 유가와 선생께서는 이 세상에 초능력이 어디있냐고 비웃으시고는 가뿐히 사건들을 해결해나간다. 솔직히 나는 이 세상에 인구가 이렇게 많은데, 초능력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가까운 비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한명쯤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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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발라드의 신(神)

저는 어릴적부터 발라드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텔미, 노바디같은 걸그룹노래들을 어릴적에 흥얼거린 기억은 나지만, 그 때도 K-POP보단 발라드를 더 좋아했습니다. 진짜 광적으로(?) 좋아했던 노래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입니다. 집에 그 앨범 CD가 있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그 노래만 5시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발라드랑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발라드를 어릴적부터 좋아한 만큼 즐겨듣는 가수들도 참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인 성시경님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성시경님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 순간이 몇가지 있습니다. 중학교 점심시간이었는데, 가끔 점심시간에 노래를 틀어줄때가 있었습니다. 신나게 밖에서 공을 차다가 교실로 들어가는 길에 한 노래의 후렴구를 들었는데, 워낙 유명한 노래다보니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어 귀를 쫑긋 세우고 '이게 무슨 노래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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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 아름다운 목소리로 슬픔을 노래하다

오늘은 아실분들은 이미 다 아실 아티스트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허회경님 입니다! 허회경 콘셉트 포토 [사진=문화인] 허회경님의 노래를 처음 알게 된건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듣게 된 한 플레이리스트 덕분이었습니다. 인디 노래를 모아둔 플레이리스트였는데, 그 플리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첫 마디부터 집중하게 하는 음색, 그리고 가사를 음미할수록 잔잔히 퍼져나오는 향기는 꿀벌이 꽃에 끌리듯 다시 저를 또 찾아오게 만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치 K팝 스타 4에 나오셨던 이진아님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가수를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하나 더 생겼다는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노을 지고 있는 거리를 보며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쓸쓸함, 따스함, 고독함, 부드러움 등 서로 상충되는 감정들이 함께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 산책의 메이트로 꼭 듣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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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곁에 있다는 것

블로그를 보니까 11/30일에 쓴 글이 마지막이네요. 꾸준히 쓰려했는데 일주일씩이나 지나서야 글을 쓰게 됩니다. 귀찮아서 미루고, 월드컵보느라 미루고 그렇게 차일피일하다가 오늘 독감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2번 걸려본 적이 있는데, 이번 독감은 그렇게 심한 독감은 아니었습니다. 가족이 확진이 돼서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 증상이 슬슬 나타나길래 조기에 빠르게 치료할 심산으로 병원에 가서 독감검사를 했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ㅠㅠ 약해서 혹시 안나올까 걱정했었는데 혹시는 역시가 되었습니다. 첫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고 일반 감기약을 이틀동안 복용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열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38.5에서 떨어져도 38.0도를 맴돌았습니다. 이전의 독감처럼 심한 오한이나 근육통은 없었지만, 눈물 콧물이 쉬도 때도 없이 나와 머리, 코, 눈이 모두 지끈거려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다시 한 번 검사를 받아보니 이번엔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타미플루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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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필수 덕목, 경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2) 저자 곽해선 출판 혜다 발매 2021.11.30. 요즘 경기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작년에 주식이나 코인으로 많은 수익을 거두어 올리면서 "어, 나 투자에 재능있나봐?" 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아마 올해 뼈저린 교훈을 얻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충분히 저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샀었는데, 산산히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ㅠ 저는 시드가 아직 작은 편이라 이미 긴급탈출 했지만, 빼도 박지 못할 정도로 넣었다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경기가 안좋아진 이유가 뭘까, 대충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 경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정보가 단 1도 없었습니다. 호기심을 갖고 기사를 보려고 해도 난해한 말들 투성이에, 내가 지금 기사를 읽고 있는 건지, 수능 비문학을 풀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의 숫자, 자료들에 머리만 아팠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전 아무것도 아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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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전을 두려워할까?

오늘 한 책을 보다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검증이 된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납득이 돼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던 부분입니다. 바로 우리의 유전자에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DNA가 새겨져있다는 글이었습니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서식지를 떠나 오지를 탐험하고, 맹수들과 싸우는 등의 도전적인 행위들은 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위였습니다. 목숨을 잃게 된다면, 후손을 남길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도전을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새로운 것을 시도함에 있어서 꺼려하는지, 심지어는 시도만 하면 성공할 것이 분명함에도 망설이는지, 뒷배경을 알고 나니 납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도전은 과거의 도전과 달리 더 이상 생존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도전에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요즘 닮고 싶어서 롤모델로 삼고 즐겨보는 유튜버 분이 한 분 있습니다. 이 분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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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알게 된 노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 제목이 바로 노래 제목입니다. 상당히 길죠. 처음엔 가수 SOLE님이 불러서 알게됐는데, 워낙 음색이 좋으셔서 가끔 찾아듣는지라 알고리즘에 뜨는 순간 냉큼 들어가서 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노래를 커버하셨는데도 말이죠 ㅋㅋㅋㅋ. ↓바로 이 영상입니다. 지금 보니까 원곡보다 조회수가 많네요. 원곡도 정말 좋은데 말이죠. 이왕 들어오신 김에, 이 노래를 안들어보셨다면 3분도 채 안되는 시간을 한번 투자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노래를 듣는 것보다 값지게 3분을 쓸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첫 소절만에 빠져드실 거라고 전 확신합니다. 이 노래를 다 들어보셨다면, 원곡도 안들어 볼 수가 없겠죠. 노래의 원작자. '구름'님이 부른 노래 입니다. ↓ 구름님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인디밴드 'Cheeze'의 전 소속맴버입니다. Cheeze의 대표곡으로는 Made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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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대체 뭐길래 이렇게 관심들이 많을까?

금리의 사전적 정의는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 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의 가치입니다.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진다는 기본 상식은 다들 아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니버터칩을 기억하시나요? 소비자가는 1500원정도였지만, 수요가 엄청나게 급증해 귀해지자 웃돈을 붙여 팔고, 그걸 또 사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것입니다. 출처:https://cdn.kado.net/news/photo/201412/711358_264458_2131.jpg 돈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돈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금리에 반영되어 금리가 올라갑니다. 즉,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내려간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금리를 왜 올릴까요? 일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경기가 과열됐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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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COLDPLAY), 세기의 밴드[1]

오늘은 제가 해외 아티스트들 중 제일 좋아하는 그룹, 콜드플레이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왼쪽부터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먼, 크리스 마틴, 윌 챔피언 출처:나무위키 콜드플레이는 1996년에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로,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크리스 마틴(리드 보컬, 리더,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일렉트릭 기타, 신디사이저, 백 보컬) 가이 베리먼(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 하모니카, 백 보컬) 윌 챔피언(드럼, 타악기, 백 보컬,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이렇게 총 4명입니다. 오아시스-라디오헤드-콜드플레이로 이어지는 영국 록 밴드의 계보는 정말 봐도봐도 말도 안되는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와 라디오헤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밴드지만, 콜드플레이는 21세기의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로 꼽히며, 엄청난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치를 보유중입니다.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칭찬은 두말하면 잔소리니 여기까지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콜드플레이의 노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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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보며 커피 한 잔, 용인 카페 추천

오늘은 갔다온 카페를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호수앉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15번길 33 호수앉기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15번길 33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 라스트 오더 21:30 연락처: 031-8005-8582 바로 호수앉기라는 카페인데요, 지도에서부터 엄청난 뷰가 기대되지 않나요? 카페전경 출처: https://pup-review-phinf.pstatic.net/MjAyMjExMjJfMjYg/MDAxNjY5MDk2MDY0ODk0.jNzBnw4rTmbjE_DQXUssk87GnXYMkpta8aOqiRqsBywg.hYP9ureSpZ2H6McESG-d7WIqs9U5YToksqcJJw2ZCtIg.JPEG/20221122_142510.jpg 입구부터 상당히 예쁘죠? 들어가면 1층에 베이커리가 있어요 출처:https://pup-review-phinf.pstatic.net/MjAyMjEwMjlfMTI2/MDAxNjY3MDEzNzc3MjMy.oIU7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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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클루지>

클루지 저자 개리 마커스 출판 갤리온 발매 2008.11.24. 진화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보통 우리가 갖는 이미지는 환골탈태처럼 굉장한 발전을 연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화는 굉장히 점진적으로, 그것도 항상 유리한 방향으로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인류가 4족 보행에서 두 발로 설 수 있게 진화를 하며, 우리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더 많은 것들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미디어 그러나 인류는 이족보행으로 진화를 하면서부터 평생 싸워야 하는 귀찮은 질병을 하나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디스크'입니다. 현 인류의 일자형 척추는 4족보행을 했던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땐 일자형 척추가 4족 보행에 유리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류는 그 상태로 2족 보행을 하도록 진화하게 되고, 그 결과 우리는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마다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됩니다. 두 발로 서게 되며 자유로워진 손은 인류의 발전을 이끌었지만, 그 대가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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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COLDPLAY), 세기의 밴드[2]

1탄의 글에 이어서, 콜드플레이 제 2탄입니다. 밴드에 대한 소개는 1탄에 이미 간략하게 했으니, 바로 노래 추천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In my place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아티스트 Coldplay 발매일 2002.08.26. 콜드플레이의 두번째 앨범인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의 첫번째 수록곡, In my place 입니다. 초반부에 드럼과 함께 등장하는 기타 리프는 이 노래를 주기적으로 찾게 만드는 범인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한 사람의 넋두리 입니다. 비올 때 이 노래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창문에 떨어지는 빗방울들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영화의 사연있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2. Don't panic Parachutes 아티스트 Coldplay 발매일 2000.07.10. 이 노래도 In my place와 더불어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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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일

오랜만에 정해진 주제 없이 제 생각을 적는 글이네요. 제 좌우명이 '후회하지 말자'인데, 그래도 가끔 불현듯이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사랑, 우정, 공부, 금전등등 아주 다양한 일들이죠. 그 중 하나만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전학을 갔습니다. 아버지 직장이랑 집이 좀 멀어서 이사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죠. 지하철로 왕복 2시간이 걸리는 상당히 긴 거리였습니다. 어렸을 때라 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어머니는 전학가기 싫어하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이 곳의 친구들을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새롭게 전학가는 학교에서도 친구를 사귀면, 친구가 많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좋든 싫든 차피 전학은 가야하는 거였기에, 어머니 말씀대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전학간 학교에서는 굉장히 적응을 빨리했습니다. 친구들도 정말 착했고, 덕분에 저도 소위 '이방인'답지 않게 빠르게 친구들을 사귀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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