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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역(금치역) - 오카야마/다카마쓰행 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역

이마바리역은 JR시코쿠 소속의 기차역으로 하시하마역과 이요토미타역 사이에 위치하며, 역번호는 Y40이다. 이마바리시의 중심이 되는 역으로 단선이기는 하지만, 고가 형태의 역이라서 마쓰야마역보다는 소음이 덜한편이다. 열차는 시간당 평균 2대 정도 다니는데, 그중 1대는 오카야마/다카마쓰행 특급 열차이므로, 시간대에 따라 어쩔수 없이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타야한다. 교통카드 미사용 구간이기 때문에, 역무원이 표검사를 하는 역이기도 하다. 에히메현 내에선 나름대로 인구가 많은 도시지만, 역 앞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했다. 역 앞에는 이마바리 주변 지역으로 통하는 버스들이 운행하고 있으며, 일부 시간대에 한해 장거리 버스도 운행중이다. 공항버스는 물론이고, 고베 경유 오사카행 버스도 1일 5회 운행중이다. 도쿄행 버스는 1일 1회 야간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기차보다는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역 앞 버스정류장 옆으로는 이 지역의 유명 인물에 대한 동상이 서있었다.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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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항공 마쓰야마 재운항 기념 탑승 - 뭔가 많이 받아서 좋았던 시작

2023년 1월초, 예전에 본 정보에 직항이 있던 걸 기억이 나서 직항편을 검색했고, 직항이 있길래 비행기를 예매했다. go_ehime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니 예매한 날짜가 코로나19 이후 재운항을 하는 날짜였다. 공항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글을 보고 살짝 기대를 안고 인천공항에 갔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해외여행보험도 짤막한 일정임에도 가입했고, 모바일 체크인 후 셀프로 수하물을 붙였다. 출국 수속 후 면세구역을 한바퀴 돌아보고, 타코벨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면세구역의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바깥보다 비쌌지만, 타코벨은 애초에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였다. 20번 게이트를 이용해 항공기에 탑승했다. 3-3배열의 보잉737이었다. 머리 위를 주의하면서 항공기에 올랐다. 자리는 맨뒷자리 창가쪽을 선택했다. 바로 뒤가 화장실이었기 떄문에, 갑작스러운 변수에 대비할 수 있는 자리였고, 입국신고서를 제일 먼저 받아 작성하는 장점이 있었다. 이윽고 비행이 시작되었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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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센(도후온천) 주변 신사와 사찰 - 엔만지, 유신사, 이사니와신사, 호곤지

마쓰야마 도고온센 주변엔 온천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신사와 절이 몇 곳 있다. 우선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엔만지가 있다. 크고 화려한 절은 아니지만, 도고온천 본관에서 가깝고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들 사이에 있어 오고가며 잠시 둘러볼만한 곳이다. 기모노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천을 묶어 사랑이 이루어지기 기원하는 소소한 공간이 있고, 지장전이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도고온천 본관 앞 언덕위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앞에는 유신사(유진쟈)가 있으며,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유신사로 오르는 계단 앞에는 손을 씻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에 오르는 언덕길에서 바라본 도고온천 본관인데, 2024년까지 공사 예정이기에 당분간은 부분공개한 모습이 보일 것이다. 몇 걸음 더 걸어오르면 위령비가 있다. 도고온천지구를 위해 기부한 자들을 위한 것인듯 했다. 유신사는 도고온천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이니만큼 목욕 전후로 잠시 들릴만하다. 게다가 목욕 예약시간이 길어진다면 잠시 언덕에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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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행정역사관 - 경기도 행정역사를 간략히 알아볼 수 있는 곳

경기도행정역사관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곳으로 경기도인재개발원 도서관 1층에 있는 전시관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18시, 입장료는 무료다. 경기도인재개발원 버스정류장에서 샛길을 따라 들어오면, 둘레길 산책길과 함께 갈색의 고급스러운 체육관 건물이 보인다. 드넓은 잔디구장과 함께 인재개발원 신관이 보인다. 신관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관광재단, 경기복지재단 등 경기도 산하의 기관들이 입주해있다. 인재개발원 부속건물로 국제협력교육센터, 온누리관, 대강당, 도서관 등이 있다. 여러 건물 중 경기도행정역사관은 도서관 건물 1층에 위치한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경기도행정역사관으로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경기도 관련 행정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떨어져 나간 서울, 인천, 미수복지역 등 다양한 구역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역대 경기도지사와 관련된 전시들도 눈에 띄었는데, 임명장, 당선증, 피규어, 접시 등 다양했다. 사무 공간을 재현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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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온센 - 사가현 서부 다케오 지역의 유서깊은 온천지구

다케오온센은 사가현 다케오시에 있는 온천으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온천이다. 하카타역에서 사세보-하우스텐보스행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1시간 반 정도 이동하여 도착했는데, 사가역 이후 일부 구간이 단선 구간이었던 관계로 특급열차이더라도 마주오는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넓게 펼쳐진 평야와 규슈지방의 농촌 풍경으로 힐링하는 마음이었다. 다케오온센역에서 내려, 바로 온천으로 가기 위해 북쪽 출구로 나가 횡단보도를 건넜다. 역에서 1km 정도 걸어야 했지만, 날씨도 좋고 조용한 동네 분위기에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걸었다. 다케오온센은 표지판을 따라 가면 (한글이 너무 잘 되어 있음) 붉은 기둥이 눈에 띄는 온센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온센 주변은 에도시대부터 정비된 국가 주요 도로였던 나가사키가도가 지나는 곳이었기에 거리 곳곳에 관련 건물이나 터였음을 알리는 표지가 많았다. 다케오온센은 한자로 읽으면 무웅온천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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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성 - 일본 100대성에 들어가는 시코쿠의 매력적인 성

에히메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산꼭대기에 있어 전망도 좋은 성은 마쓰야마성이지만, 이마바리성은 바닷가와 가까이 있어서 다른 매력이 있는 성이다. 성을 둘러싼 해자가 굉장히 넓고 물이 맑아 수면에 비친 성의 모습으로 인해 두배는 더 넓어보이는 느낌이었다. 이 일대는 16세기 무렵 전국시대에 많은 해적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성 내부에 들어왔는데, 폐장시간에 가까운 시간이었음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곳을 축성한 말을 탄 도도 다카토라의 동상이 있었다. 참고로 도도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참전하여, 이순신에게 옥포해전과 절이도해전, 명량해전에서 원균과 싸운 칠천량해전에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대패했던 경력이 있다. 천수각은 성인 기준으로 500엔이며, 층마다 소소한 전시가 진행중이지만,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였고, 꼭대기층만 촬영이 가능했다. 다른 층의 전시공간은 정리중이었는지 굉장히 전시 공간이 어수선했다. 북쪽으로는 이마바리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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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성 - 마쓰야마 시내를 한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

마쓰야마성은 마쓰야마시 마루노우치에 있는 성으로 일본의 대부분의 성과 다르게 산 정상에 있는 성이라서 조금은 독특한 점이 있는 성이며, 일본 100대성 안에 들어가기도 하다. 1600년대 초반에 가토 요시아키가 세키하가라 전투에 협력한 공적으로 이요지방 일대를 받아 지은 성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토 요시아키는 임진왜란 때 한반도를 침략한 장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체온 측정 후 성인 기준 500엔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혼마루에 있는 나무보다는 작지만 성 내부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안내 동선을 따라 들어가면, 건물 내부에 들어갈수 있는데, 실내화로 갈아 신은 후에 내부를 돌아다닐수 있었다. 천수각은 지하부터 3층까지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진 계단을 오르며 한층씩 올라갈 수 있다. 초반부에는 검을 비롯한 성과 관련한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었고, 소천수각에는 커다란 모양의 물품이 있었다. 소천수각에서 올라왔던 길을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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