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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 「웬즈데이」5화_끄적.

웬즈데이 '완결'까지 감상한 후, 다시 보며 끄적거리는 나의 생각과 헛소리들. 1-8화의 줄거리가 섞여 있으니, 혹시라도 뒷 회차를 보지 않은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웬즈데이 5화 - You Reap What You Woe - 불행 심은 데 불행 난다. 웬즈데이의 부모님에 대한 고찰로 5화가 시작된다. 고메즈의 과거 사건에 대한 장면이 나온다. 건물에서 한 남성이 떨어지고 어린 고메즈가 칼을 든 채 떨어진 남성을 내려다 본다. 목격자인 어린 윔스. 보안관에게 모티시아를 고발하는 윔스의 표정이 살벌하다. 살인죄로 체포되는 고메즈를 보고 좋아하는 모티시아. 취향 참 요상하다. 머그샷 찍으며 씨익 웃는 고메즈. 뭐 기념샷 찍니. 고메즈와 모티시아가 사랑에 빠진게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천생연분인 듯. 이윽고 다시 현재 시점의 장면. 네버모어의 학부모 초청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가족이 학교에 방문했다. 4화 마지막 장면에서 괴물에게 공격당한 유진은 코마 상태에 빠졌음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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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펄쩍 뛰었다는 : 브레드메밀_슈톨렌 - ①

작년 12월, 직장 동료가 진짜 맛있는 슈톨렌을 주문했다고 자랑했다. 자기 친구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펄쩍 뛰었다나. 슈톨렌_Stollen_은 독일의 전통 빵으로 12월 초에 만들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조금씩 잘라 먹는, 숙성되며 변하는 빵맛을 즐기는, 크리스마스 전통 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견과류와 과일을 넣어 반죽한 빵에 마지팬(아몬드가루와 설탕을 섞은 페이스트)을 넣고 구운 후 빵 표면에 설탕가루_슈가파우더를 두텁게 입혀 완성한다. 올해 여름, 남해 독일마을에 갔을 때 독일마을 안 독일빵집에서 슈톨렌을 구매한 적 있었다. 그러나 너무 더운 날씨로 보관에 실패해서 이 맛이 슈톨렌 맛이 맞는지 긴가민가 했었다. 이번엔 슈톨렌의 맛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나도 주문해보기로 했다. 브레드메밀 - 슈톨렌 주문처는 평창에 있는 건강빵집 브레드메밀. 국산밀과 지역농부의 농작물을 재료로 건강빵을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브레드메밀에서 올해에는 순메밀슈톨렌과 토종곡물슈톨렌 두 종류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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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달콤 이냉치냉 설빙 : 스윗캔디구슬설빙

구슬 아이스크림은 신기하다. 한 20년 전에도 같은 제품이 있었던 것 같다. 도통 변하질 않는다. 가격도 비슷하다. 옛날에 한 2천원 했었으려나? 그런데 지금도 2,500원, 3,000원이다.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면 지금은 구슬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비싼 값도 아닌 것 같다. 콘 아이스크림 하나 값과 비슷하니까? 아 그런데 양은 훨씬 적구나. 그런데 왜 이리 맛있고 난리 ㅠ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다. 어쨌든, 이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빙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덕후라 주기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하는데 요샌 왠지 달디단 빙수가 먹고 싶었다. 제철인 딸기가 들어간 빙수를 먹어야 하나 고민 하고 있는데 '재'출시 됐다는 구슬 아이스크림 설빙이 눈에 들어왔다. - 한 번 출시됐다가 인기가 많고 재발매 요청이 많아서 재출시 된 걸까? - 딸기는 제철마다 먹을 수 있지만 구슬설빙은 아니지 않을까? - 으아아아아아아 어떡하지이이이이 의 고심 끝에 먹어 본 구슬 설빙. 후기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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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 「웬즈데이」6화_끄적.

웬즈데이 '완결'까지 감상한 후, 다시 보며 끄적거리는 나의 생각과 헛소리들. 1-8화의 줄거리가 섞여 있으니, 혹시라도 뒷 회차를 보지 않은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웬즈데이 6화 - Quid Pro Woe - 못되게 굴 때 생기는 일 구디 아담스에게 능력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강령회를 하는 웬즈데이. 문이 열리며 나타난 것은, 발랄한 이니드.ㅋㅋ 이 때 방문 아래로 크랙스톤 석묘로 오라는 익명의 편지가 배달된다. 이니드와 웬즈데이는 함께 석묘로 향한다. 석묘에서는 음산한 기운이 감돌고. . . 이상한 소리가 나는 그때!!! SURPRISE!! 그렇다. 오늘은 웬즈데이의 생일. 고깔모자 쓴 씽이 너무 귀엽다. 친구들이 오밤중에 왕싸가지 웬즈데이에게 굳이 생일파티까지 해주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없이 무시해버리는 웬즈데이. 그런 웬즈데이에게도 계속해서 손을 내밀다니 친구들 진짜 착하다. 그러다 웬즈데이는 구디의 환영을 보게 된다. 다시 방으로 돌아온 이니드와 웬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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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기대 없던 편안함을 준 영월맛집 : 도향막국수

날씨가 아주 좋은 일요일이었다. 집에만 있기 아쉬운 날씨에 드라이브라도 가기로 했다. 원주에서 가기 편한 드라이브 코스는 여러 곳이 있겠지만 영월 주천 쪽도 한적하니 괜찮다. 영월 ~ 정선으로 흐르는 동강을 따라 산과 강을 즐기며 드라이브 할 수 있다. 이 날은 늦잠을 자서 점심을 먹지 않았기에 드라이브를 하다 외식을 하기로 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 장기 휴무에 들어가서 무얼 먹을지 계속 떠돌다 정착한 곳은 도향막국수 도향막국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20 도향막국수 메뉴판 식당에 들어갔을 때는 3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었다. 같이 간 친구는 물막국수, 막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옹심이칼국수를 주문했다. 날씨가 아주 좋았고, 식당이 통유리라 햇살이 그대로 들어왔다. 늦은 시간이라 손님도 거의 없어서 가게를 전세낸 것 마냥 한적하고 편안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밑반찬으로 섞박지와 김치, 무김치가 나왔는데 셋 다 새콤상큼하니 맛이 좋았다. 옹심이 칼국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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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 「웬즈데이」7화_끄적.

웬즈데이 '완결'까지 감상한 후, 다시 보며 끄적거리는 나의 생각과 헛소리들. 1-8화의 줄거리가 섞여 있으니, 혹시라도 뒷 회차를 보지 않은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웬즈데이 7화 - If You Don't Woe Me by Now - 아직도 나를 모른다면 너의 손해 7화는 워커 시장의 장례식 장면으로 시작된다.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은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근데 웬즈데이 네가 모든 퍼즐을 다 가졌니...? 끼워 맞추기엔 구멍난 곳이 너무 많은데?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을 둘러보던 웬즈데이는 자신을 피해 달아나는 수상한 사람을 쫓는다. 그 남자는 바로바로 엉클 페스터! 웬즈데이 시리즈에서 7화, 단 한 화에 나오는데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인물이다. 웬즈데이에게 무술과 각종 범죄 지식...등 온갖 것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드라마 통틀어서 웬즈데이가 제일 밝게 웃는다. 웬즈데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반발심을 갖던 것을 생각하면 페스터 삼촌은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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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섶다리 뷰가 훌륭한 영월 카페 : 브리즈

날이 좋아 드라이브를 왔다가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였다. 이대로 집에 가긴 아쉬우니 식상한 코스라도 따르기로 했다. 요새 물 장사 안 하는 곳이 없기에 그 자리에서 바로 검색. 그렇게 찾아 간 곳은 영월 주천에 있는 카페 브리즈 브리즈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7 브리즈 생긴지 얼마 안 된 느낌이다. 카페 외관이 아주 깨끗하고 선명하다. 게다가 영월의 명물 섶다리가 바로 앞에 보이는 섶다리 뷰, 주천강 뷰이다. 주차는 카페 주차장에도 가능하고, 섶다리 앞 공터에도 가능하다. 신기해서 찍어본 신발 닦개. 진흙 밟고 비벼주면 깨끗해질 것 같다. 입구로 들어가면 브리즈 이용 안내판이 서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주문대와 작은 소품 판매대가 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책갈피(3000원).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예쁘다. 난 가게 내부 사진은 잘 찍지 않는데 사람도 없고 내부가 너무 예뻐 카메라가 절로 켜졌다. 인테리어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곳곳에 인테리어를 신경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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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 「웬즈데이」8화_끄적.

웬즈데이 '완결'까지 감상한 후, 다시 보며 끄적거리는 나의 생각과 헛소리들. 1-8화의 줄거리가 섞여 있으니, 혹시라도 전 회차를 보지 않은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웬즈데이 8화 - A Murder of Woes - 어둠의 무리 홀로 웬즈데이를 기다리는 타일러. 웬즈데이가 데이트하자고 부른 줄 알고 좋아한다. 웬즈데이는 차분히 타일러에게 자신이 깨달은 진실을 말한다. 물론 추리 중 킨벗박사 부분은 아직 틀렸지만. 제이비어를 용의자로 만든 증거물인 피해자의 물건들을 어디서 구했나 했더니 타일러가 훔쳐다 줬나보다! 웬즈데이는 이번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 사이렌 비앙카의 능력으로 타일러를 납치한다. 타일러 엄마가 별종 하이드였다. 타일러도 그걸 알고 있었고. 갤핀 보안관의 별종들의 대한 태도가 일반 주민들보단 유하다 싶었는데 타일러의 엄마 때문이었나보다. 웬즈데이는 타일러에게서 하이드를 끌어내기 위해 통증을 가하고자-고문을 하고자- 한다. 진짜 고문에 가담하게 될 줄 몰랐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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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만에 편의점으로 다시 만난 :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아주 오래 전, 몇 년 전인지도 기억이 안난다. 당시에 너무 바빠서 휴가도 없었다. 그래서 명절메이트인 친구와 설과 추석에만 만나 여행을 갔었다. 한 번은 서울로 놀러갔었는데, 친구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가자고 했다. 지금처럼 웨이팅이 흔하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강남에 새로 생긴 퓨전 일식집이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30분씩 줄서서 밥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곳이 바로 [ 토끼정 ] 이었다. 정확히 어떤 것을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볶은 고기가 올라간 볶음밥과 하얀 감자크림이 올라간 크림우동을 먹었던 것 같다. CU에서 연세황치즈크림빵이 새로 나온다고 하길래 예약 구매를 하려고 CU 어플에 들어갔다. 그러다 토끼정 고로케크림카레우동이 출시된다는 배너를 봤다. 어 이거 혹시.. 내 추억맛?! 명절메이트에게 연락해서 우리가 갔던 곳이 토끼정이 맞고 먹은 것이 크림카레우동이 맞다는 것을 확인받은 후 바로 주문을 했다. 토끼정에 직접 가서 먹었을 땐 고로케는 들어가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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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카 띠부띠부씰을 입양보냈다 - ③

꽃카 띠부띠부씰을 찾았다 - ② 꽃카 띠부띠부씰 구매하는 법 직전 포스팅에는 꽃카 디저트를 기록했고 이번엔 내가 그동안 모은 띠부띠부... m.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서 꽃카 띠부씰을 정리해 기록하고, 뭔가 후련한 마음이었다. 이제 꽃카로 충분히 열심히 논 느낌이랄까. 그런데 어느 날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다. 하트뿅뿅꽃카가 너무 갖고 싶은데 계속 안나온다고, 팔 생각 있으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디즈니 초콜릿 쯔무쯔무를 모은 적이 있었다. 이렇게나 모아도 모니터의 데이지덕 하나가 안 나왔다. 이때 올라프를 얼마나 싫어했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되게 재미있었는데ㅋㅋ 어쨌든 나도 이 데이지덕 하나를 찾으려 '삽니다' 글을 올린 적 있기에 그때의 간절함이 떠올랐다. 난 충분헤 재미있었으니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전달해볼까? 배송비만 받고 드리기로 했다ㅋㅋ 보관 중이던 냉장고에서 떼어 챱챱 포장해서 이대로 편의점 택배 보내기!ㅋㅋㅋㅋ 헤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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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생각보다 알차고 즐거웠던 전통주박물관 : 산사원

연말이다. 12월 내내 놀러갈 날만 바라보고 일하다 마침내 포천으로 떠나기. 여행 친구가 펜션에 가기 전 들를 곳이 있다고 했다. 바로 전통술박물관산사원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전통주박물관 - 느린마을 박물관 - 산사원 입장료 : 4000원. 우리가 술을 자주 마시긴 하지만 굳이 여길 왜 왔나 했더니, 입장료 4000원을 내고 받은 관람영수증을 제출하면 느린마을 막걸리를 1인당 1병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관광도 하고, 펜션에서 마실 막걸리도 받을겸 들렀다고 한다. 오 너무 좋은데? 1층은 전통술박물관 지하1층에는 매표소와 시음장, 우곡기념관이 있다. 1층 전시관 입구이다. 1층은 전통주 제조 방법과, 전통 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고 인테리어도 모던하게 잘 되어있다. 우리 나라에 집집마다 집에서 술을 빚어 마시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예약을 하면 산사원에서도 술빚기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술 빚기 체험 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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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중 고급진 한우 이동갈비집 : 이동부산갈비

포천에 간 김에 그 유명한 이동갈비를 먹기로 했다. 서서 먹는 서서갈비처럼 바쁘게 후딱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해서 이동갈비인가 했는데 (말도 안되는 개그 말고 진짜로) 동네 이름이 일동 이동 하는 이동이어서 이동갈비라고 한다. 갈비보단 양념 되지 않은 고기구이를 더 좋아하지만 캠핑 유튜버들이 자꾸 이동갈비를 먹어서 영업 당했다. 1시30분쯤 이동갈비 골목에 도착했다. 유명한 이동갈비집은 이 시간에도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 많고 많은 이동갈비집 중 기왕 놀러가는 것 좋은 것을 먹자! 하여 한우 갈비집에 가기로 했다. 이동부산갈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111 이동부산갈비 식당 건물 바로 옆 공영주차장이 있다. 포천에서 먹는 이동의 부산 갈비. 지역대통합. 우리가 간 곳은 사람이 다 빠졌는지 한적했다. 손님이 없어 난방을 약하게 했는지 식당이 좀 추워서 힘들었다. 생갈비 1인분, 이동갈비 1인분, 갈비를 싸먹기 위한 비빔냉면을 시켰다. 지갑이 떨려왔지만 여행왔으니까ㅠ 기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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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주 잠깐 또는 길-게- 산책 가능한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 여행은 원래 관광 없이 방에서만 먹고 눕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영화보고 쉬기 가 목표였다. 그런데 뭔가 아쉬워서 5분씩만이라도 관광을 하자!ㅋㅋ 고 해서 정말 5분씩만 돌아봤다. 5분 관광 시리즈 첫번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한탄강하늘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빛나는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날씨이지만 어엄청나게 추웠다. 강 위로 지나는 꽤 큰 다리가 보인다. 주차장은 아주 넓었다. 관람요금은 따로 없다. 다리는 높고 길다. 그렇지만 나는 원주 토박이 원주민으로서 원주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로 단련된 사람이다. 수많은 흔들다리들을 건너보았다고. 이깟 다리쯤이야!! 라고 말하고 가생이로만 걷기. 난 높은 곳이 너무 무섭다ㅠ 어쨌거나 그림같은 풍경이었다. 다리를 건너면 산을 둘러서 산책로/등산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5분 관광의 약속과 아주 추운 날씨로 인해 곧바로 도로 돌아왔다. 바람이 꽤 불었지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 좋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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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마음까지 정화되는 : 비둘기낭폭포

포천 여행은 원래 관광 없이 방에서만 먹고 눕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영화보고 쉬기 가 목표였다. 그런데 뭔가 아쉬워서 5분씩만이라도 관광을 하자!ㅋㅋ 고 해서 정말 5분씩만 돌아봤다. 5분 관광 시리즈 두번째. 포천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폭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 한탄강 하늘다리 바로 옆에는 유네스코 지정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있다. 여기도 가보고 싶었지만 지질공원을 가면 5분을 넘어갈 것이기에 잠깐 보기 편한 '비둘기낭폭포'에 가기로 했다. 비둘기낭폭포는 천연기념물이다. 비둘기낭폭포의 입구는 지질공원 입구와 아주 근접하다. 표지판을 제대로 못보면 이상한 곳으로 가서 고생할 수 있다. 내가 그랬다. 어쨌든, 지질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비둘기낭폭포로 가는 길이 나온다. 비둘기낭폭포 내려가는 길 입구의 나무들이 겨울옷을 입고 있다. 깜찍한 수세미룩이 귀엽고 웃겼다. 비둘기낭폭포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다. 1. 옛날 실제 백비둘기들의 서식지 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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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봄-가을철 놀기 좋은 여행지 : 산정호수

포천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퇴실하여 더이상 늘어지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관광을 더 하기로 했다.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산정호수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8 포천 관광지하면 산정호수가 상위권에 나온다. 경치가 엄청 좋은가봐! 설레는 마음으로 호수에 도착했다. 추운 날씨로 호수의 일부는 얼어있었다. 호수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이 큰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인 둘레길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 산책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그렇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둘레길은 아주 잠깐 걸었다. 걷다보니 갈대묶음들이 나온다. 아 억새인가? 그런데 강가는 갈대이고 억새는 마른 들에서 나는건데.. 어쨌든, 최근에 호수에서 행사를 했었나보다. 따뜻한 날에는 오리배 체험도 가능하다. 둘레길에 오리배 타는 곳이 있었다. 호수가 얼어 오리배도 얼음에 갇혀있긴 했다. 오리배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여행친구는 아쉬워했고 추웠던 나는 안도했다. 지금 오리배는 안돼. 너무 추워.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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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팔경 중 으뜸 : 화적연

포천 여행은 원래 관광 없이 방에서만 먹고 눕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영화보고 쉬기 가 목표였다. 그런데 뭔가 아쉬워서 5분씩만이라도 관광을 하자!ㅋㅋ 고 해서 정말 5분씩만 돌아봤다. 5분 관광 시리즈 세번째. 화적연 화적연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북원로248번길 31-23 여행 친구가 관광을 하지 않는다 해도 화적연은 무조건 가자고 했다. 포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나. '가장', '제일',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한 번 경험해봐야지 ㅎㅎ 그렇게 화적연에 도착했다. 와아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솟아있는 바위가 아주 인상적이다. 경치가 좋기는 하나 관광 포인트가 살짝 약한 것 같아 주변 설명을 열심히 들여다 보았다. 포천의 8경이 있구나. 그 중 제일이 이 곳 화적연이라고 한다. 금강산도 아름다울텐데 금강산 가는 길 중 포천에서만 8가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니. 과연 조상님들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분들이다. 나는 특히 이 화적연의 전설이 재미있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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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카 띠부띠부씰을 또 찾았다 : 꽃카라멜 롤케익 - ④

원래 꽃카 띠부띠부씰은 쿠키슈나 뚱카롱을 먹어야 얻을 수 있었다. 꽃카 띠부띠부씰을 찾아라 - ① 꽃카 띠부띠부씰 자랑 호주에 쿼카라는 동물이 있다. 유대강 – 캥거루목 – 쿼카 이 친구는 유명한 별명이... blog.naver.com 꽃카 띠부띠부씰을 찾았다 - ② 꽃카 띠부띠부씰 구매하는 법 직전 포스팅에는 꽃카 디저트를 기록했고 이번엔 내가 그동안 모은 띠부띠부...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에 포켓CU 어플을 뒤적거리다가 새로운 꽃카 디저트가 나온다는 배너를 보았다. 안 먹어볼 수 없지!!! 바로 예약구매! 이번 신상은 꽃카라멜 롤케익 3600원 흠. 딱히 롤케익도 좋아하지 않고 카라멜 맛도 좋아하지 않지만 오직 꽃카에 대한 애정으로 사보았다. 한번은 먹어봐야 할 것 같았다. 개봉! 눈이 자동으로 띠부씰을 찾는다. 살짝 비치는 꽃카에 실루엣이 벌써 귀엽다. 너 되게 귀여울 것 같구나? 캬아아아아아아악 갸아아아앙아ㅏ악 아아아앙아아ㅏ아악 귀엽자나ㅠㅠ 너무 귀엽자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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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3대째 이어진 전통의 맛 : 100년 단팥빵

나는 빵순이가 아니다. 인정할 수 없다. 그치만 어디 놀러가면 그 지역 유명한 빵집에는 가보고 싶다. 산정호수 바로 근처에 100년 단팥빵이라는 빵집이 있었다. 3대째 이어지는 제빵 장인의 집이라기에 들러보았다. 산정호수 베이커리 100년 단팥빵 산정호수 100년 단팥빵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697 산정호수베이커리카페 일단 한 번 둘러보았다. 평일 오전이라 빵이 아직 나오고 있거나 포장 중인 것이 많았다. 맛있어 보이는 빵이 가득하다. 냉장 상태의 빵들도 판매되고 있다. 100년간 만든 단팥빵이니 단팥빵도 먹어보고, 마약옥수수빵도 먹어봐야지. 소금빵이 겉바버전인 것 같아 소금빵도 고르기. 소금빵은 매장에서 바로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잘 만들어진 소금빵! 찹쌀도우넛은 친구 픽. 동물농장 도 친구 픽. 그 밖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가득하다. 이대로 마무리를 하려다가 100년 단팥빵의 베스트2 빵이라고 하는 프랑스 식빵이 눈에 띄었다. 나 이거 6,500원으로 잘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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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우렁이가 맛있는 : 옹기골만찬쌈밥

포천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어디서 할지 고민하다 건강식이 먹고 싶어 쌈밥집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도착한 식당은 옹기골만찬 옹기골만찬쌈밥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로 12 옹기골만찬 우렁된장이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맛있겠다 우렁이! 우렁 무침도 맛있다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쌈밥 정식으로 시켰다. 그렇게 차려진 한 상. 상이 차려지면 사장님이 오셔서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신다. 비빔밥에는 이거 두 숟가락, 저거 한 숟가락, 나물은 넣지마시고 요 장은 조금만 넣으세요- 말 잘 듣는 학생처럼 사장님이 소개해주신 대로 비벼먹기. 아주 맛있었다. 나물은 계절마다 제철 나물로 바뀐다고 한다. 그런데 나물 중 아주 떫은 것이 있어서 놀랐다. 그치만 나물이 그럴수도 있지 ㅎㅎ 오히려 겨울맛이라며 신나게 식사했다. 통통한 우렁이가 가득. 각종 쌈에 곁들여 와아아암 맛있는 제육볶음과도 와아아아암. 그 결과, 싹 비웠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지. 아주 든든하고, 맛있게 먹은 식사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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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펜션] 원형 통창이 매력적인 : 포천 드뷔시펜션

연말이라 회사 일은 바쁘고, 날씨는 너무 춥고, 나는 지쳐버렸다. 어떻게든 힐링을 하고 싶어서 나처럼 집-회사-집-회사 생활로 지친 친구와 2박3일 힐링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여행 컨셉은 파워힐링! 절대 놀러다니지 않고 따끈한 방에서 먹고 놀고 자기만 하기. 방에만 있을 예정이기에 여행이라고 볼 순 없지만 ㅋㅋ 특히 영상미가 예쁜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빔프로젝터가 있는 숙소를 찾았다. 놀러가는 목적이 아니기에 숙소 찾는 조건의 1순위는 빔프로젝터였다. 원주에서 최대 2시간 거리인 지역으로 숙소를 찾다 결정된 곳은 포천 드뷔시펜션 드뷔시펜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방골길 954-4 드뷔시 펜션의 특징은 간단히 세가지다. 1. 복층구조 2. 유리통창 3. 개별 바베큐장 남아 있던 예약 가능한 방 중 빔프로젝터가 있는 방을 찾다 보니 선택의 여지 없이 A동 202호로 결정. 저 유리 통창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12월 내내 펜션가는 날만 기다리며 살았다. 드디어 간다!! 펜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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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 좋은 미술 책 추천 : 365일 명화 일력/ 1페이지 미술 365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영상이 익숙해지고 짧은 글과 밈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어휘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어릴 때부터 책과 독서를 좋아했다. 독서의 효과는 수능 언어/국어 영역 공부할 때 톡톡히 느꼈다. 독서를 많이 해와서 그런지 따로 언어/국어 영역 공부를 하지 않아도 점수/등급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런 나였어도, 어른이 되니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고 말을 할 때 더듬거리거나 아, 그, 이, 저, 음, 등 정적이 많아진 것. 그러다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필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22년도 내내 해 보았다. 2023년도를 맞아 내가 필사했던 것을 소개해보겠다. 365일 명화 일력 - 김영숙 인터넷 서점 알라딘 구매. 16,920원. 지은이 : 김영숙 미술 에세이스트. 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때로 한 점의 명화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감동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래 마음에 남아 살아갈 힘을 주고, 일상의 빛이 되어준다. 미술관을 자주 찾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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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볼 것은 많지만 4번 빡친 : 포천아트밸리

포천 여행 마지막 날, 펜션 힐링을 마치고 원주로 돌아가기 전 포천을 좀 더 담기로 했다. 그렇게 가 본 곳은 포천아트밸리 포천아트밸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점심을 먹고 1시30분쯤 포천아트밸리에 도착했다. 그런데 앞에 재미난 건물이 보인다. 청년여행LAB/카페 저기 도둑이야/산타야!! 아트밸리에 가기 전 들어가보기로 했다. 앞에서 본 도둑/산타의 모습.ㅋㅋㅋ 청년 지원센터 같은 곳이다. 포천시 산하 기관 같다. 시청의 부서 사무실도 있었다. 내부는 아주 포근하고 예쁘다. 카페도 있길래 아트밸리를 보고와서 다시 이 카페에 돌아와 쉬기로 하고 아트밸리로 나섰다. (*빡침 예고) 포천아트밸리의 상징 아트리오. 도기, 래비, 캐티. 상당히 귀엽다. 인형 같은걸 팔아도 되겠는걸. 매표를 하며 아트밸리 브로셔를 챙겼다. 아트밸리는 화강암 채석장을 복합예술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공원과 천주호, 천문과학관 등 볼 것이 많아 보였다. 관람코스까지 가기 위해 경사가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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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펄쩍 뛰었다는 : 브레드메밀_슈톨렌 _시식- ②

맛있어서 펄쩍 뛰었다는 : 브레드메밀_슈톨렌 작년 12월, 직장 동료가 진짜 맛있는 슈톨렌을 주문했다고 자랑했다. 자기 친구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 blog.naver.com 지난 번, 브레드메밀에서 슈톨렌 구매한 글을 올렸다. 나는 무조건 숙성시켰다가 크리스마스에 먹는 줄만 알았다. 알고보니 매일 조금씩 먹으면서 숙성되는 동안 달라지는 빵의 맛을 즐기는 거라고 하더라. 뭐, 괜찮아 ㅎㅎ 난 독일사람이 아니니까. 어쨌든, 2주정도 숙성시켰다가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먹어봤다. 겉 모습은 딱히 변한 것이 없다. 예뻐랏. 이번에 새로 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접시에 담아보기. 마지팬 대신 보니밤이 들어있는 것은 동일하다. 먼저 왼쪽의 순메밀슈톨렌. 특히 건과일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겉의 슈가파우더도 묻어 있어 아주 달콤하다. 보늬밤은 단단한 식감이었구나. 보늬밤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신기했다. 그런데 뭐 엄청난 맛은 아니고 그냥 밤 맛인데..? 빵이 달아서 밤 맛이 잘 안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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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호수 뷰가 아름다운 카페/펜션 : 더 케이즈. The Kays.

포천 여행의 마무리로 아트밸리를 갔었다. 포천 아트밸리에서 표를 사면 포천사랑상품권을 주는데 아트밸리 안 카페가 문을 닫아 사용하지 못했다. 아트밸리에서 하도 꼬여서 엄청 피곤한 상태였다. 볼 것은 많지만 4번 빡친 : 포천아트밸리 포천 여행 마지막 날, 펜션 힐링을 마치고 원주로 돌아가기 전 포천을 좀 더 담기로 했다. 그렇게 가 본 곳... blog.naver.com 포천 여행의 마지막을 좋게 끝내고 싶기도 했고, 상품권을 다 쓰고 쉬다 돌아가기 위해 카페를 가기로 했다. 포천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곳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찾은 카페는 The Kays. 더 케이즈. 더 케이즈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49 피곤하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일단 외관은 로드뷰로 대체. 헤헤헤 A동, B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A동은 펜션과 고깃집같은 실내 바베큐장이 있고 B동 1층엔 카페가 있다. 카페는 작은 편인데, 좌석이 신기하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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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는지 잘 모르겠는 트러플 과자 : BEURRE 감자칩

새로 생긴 고깃집을 갔다가 트러플 소금이라는 것을 먹어보았다. 향이 특이하다고는 들었는데 고기에 곁들여 먹으니까 맛있던데?!! 그래서 트러플에 좋은 감정이 생겨버렸다. 그러던 중 GS 편의점에 갔다가 뭔가 예뻐보이는 과자봉지를 발견했다. 게다가 [NEW] 가 붙어 있다. 신상?!! 이게 도대체 무슨 과자지 보고 있으니 트러플 맛 감자칩 이라고 한다. 오, 트러플!! 감자에? 고기 구울 때 감자도 구우니까 고기와 감자는 어울리지? 고기와 트러플이 어울리니까 감자와 트러플도 어울리겠지? 궁금하니까 먹어보자. 내가 뭐 해외여행을 가니 명품을 사니. 2000원은 써도 되잖아?! 구매! 뵈르. 영양 정보는 이렇다. 못 본 척, 못 본 척. 'beurre'는 프랑스어로 '버터'라고 한다. 버터랑 감자랑 뭔 상관이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블랑제리뵈르' 라는 버터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이 계속 출시 중이라고. 생각해보니 저런 포장지의 콘 아이스크림이나 맥주를 본 것 같기도. . . ? 어쨌든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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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힐링 여행 - ① 계획세우기

시험과 직장으로 정신없는 연말을 보내며 완전히 지쳐버렸다. 남은 연차도 소진할 겸 오직 '쉼'을 위한 2박 3일을 준비했다. 힐링을 위해 바란 것은 1. 밖에 최대한 안 나가기 → 좋은 펜션일 것. 2. 빔프로젝터가 있을 것. 3.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원주에서 2시간 내 거리에 있는 지역 중 빔프로젝터가 있고, 예약이 가능한 펜션이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었다. 연말이다 보니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었다. 그러다 포천에 있는 펜션을 찾았고, 포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도 포천이니 가는 길에 이동갈비정도는 먹어보고, 나머지는 근처에서 밀키트 등을 사서 펜션에서 조리해 먹기로. 순대볶음이 먹고 싶구나 나는. 야식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잔뜩 먹어야지. 추우니 안 나가고 방에서만 놀 수 있도록 놀 거리도 챙겼다. 집에 있던 보드게임과 그림 그릴 아이패드, 시리즈온으로 보고 싶은 영화들도 사놨다. 아 너무 설렌다. 얼른 가고 싶어!! : ) 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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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단팥빵/산정호수베이커리 - 먹어보기 - ②

포천 여행에서 들른 빵맛집 100년 단팥빵 산정호수베이커리 3대째 이어진 전통의 맛 : 100년 단팥빵 나는 빵순이가 아니다. 인정할 수 없다. 그치만 어디 놀러가면 그 지역 유명한 빵집에는 가보고 싶다. 산정... blog.naver.com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시식을 해보기로 했다. 말이 시식이지 여행으로 노곤해져서 저녁 해먹을 힘이 없었다. 겸사겸사 100년 전통의 맛을 볼까? 1. 100년 단팥빵 - 3,000원 빵 샷. 단면 샷. 단팥빵이 아무리 맛있어 봐야 단팥빵이지 이런 생각으로 굳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었다. 보통 단팥빵보다 단 맛이 덜하고, 직접 쑨 팥의 맛이 난다. 보통 달콤한 겉 빵에 달디단 팥 앙금이 아닌 찐빵의 팥소가 들어있는 느낌? 그 유튜브 영상 중에 "진짜 팥." 하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말하는 '진짜 팥'이 이 것 같다. 달지 않아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다. 2. 마약옥수수빵 - 4,000원 빵 샷. 단면 샷. 사실 옥수수를 안 좋아해서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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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② 1일차

마침내 떠나는 날! 너무너무 설렜다. 12월 내내 이 날만 보고 살았다. 포천 힐랭 여행 1일차 9시 20분 출발. 펜션에 가기 전 들를 곳이 있다고 했다.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곳이라고. 그렇게 약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 산사원- 느린마을박물관, 산사정원 ] 생각보다 알차고 즐거웠던 전통주박물관 : 산사원 연말이다. 12월 내내 놀러갈 날만 바라보고 일하다 마침내 포천으로 떠나기. 여행 친구가 펜션에 가기 전 ... blog.naver.com 이마트에서 인기막걸리 1위를 차지한 느린마을막걸리의 성지, 산사원 이었다. 관람료가 4000원인데 영수증을 내면 느린마을막걸리 1병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포천 여행 온김에 구경도 하고 펜션에서 마실 술도 얻고. 일석 이조인데? 게다가, 판매하는 술들이 시중보다 저렴해서 술을 잔뜩 사버렸다. 민들레대포와 심술 시리즈 전부 구매. 대포잔도 샀다. 너무 만족스러웠어. 13:30 ~ [ 이동부산갈비- 이동갈비, 비빔냉면 ] 점심으로 포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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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③ 2일차

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② 1일차 마침내 떠나는 날! 너무너무 설렜다. 12월 내내 이 날만 보고 살았다. 포천 힐랭 여행 1일차 9시 20분 출발... blog.naver.com 힐링이 목적이니 잠을 많이 자야 한다. 자고 아이패드 끄적거리고 뒹굴거리다 정오에 심심해서 일어났다. 물론 밖에 나가지 말자고 했지만 조금 심심한 것 같은데? 그리고 전 날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ㅋㅋ 음식을 더 사야 했다. 어차피 마트 가야 하니 근처 잠깐이라도 보고올까? 해서 2일차에는 5분 관광을 하기로 했다. 포천 힐링 여행 2일차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 아주 잠깐 또는 길-게- 산책 가능한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 여행은 원래 관광 없이 방에서만 먹고 눕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영화보고 쉬기 가 목표였다... blog.naver.com 드뷔시펜션에서 15분 거리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가 있다. 다리 체험료 무료, 다리 건넌 후 등산로/산책로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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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④ 3일차

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③ 2일차 힐링이 목적이니 잠을 많이 자야 한다. 자고 아이패드 끄적거리고 뒹굴거리다 정오에 심심해서 일어났다. ... blog.naver.com 순식간에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11시에 펜션 퇴실을 했다. 이제 원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으니 볼 수 있는 걸 더 보고 가기로 했다. 포천 힐링 여행 - 3일차 [ 산정호수 ] 봄-가을철 놀기 좋은 여행지 : 산정호수 포천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퇴실하여 더이상 늘어지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관광을 더 하기로 했다. 제일 ... blog.naver.com 펜션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규모가 생각보다 더 큰 호수라서 놀랐다. 겨울이라 대부분 운영을 하진 않았지만 날 풀릴 때 오면 즐겁게 놀 수 있을 유원지라는 것이 느껴졌다. [ 100년 단팥빵 ] 3대째 이어진 전통의 맛 : 100년 단팥빵 나는 빵순이가 아니다. 인정할 수 없다. 그치만 어디 놀러가면 그 지역 유명한 빵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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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여행 - ⑤ 요약

지친 나에게 힐링을 : 2박3일 포천 여행 - ④ 3일차 순식간에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11시에 펜션 퇴실을 했다. 이제 원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으니 볼 수 ... blog.naver.com 1일차 2일차 3일차 산사원(느린마을박물관, 산사정원) 식사: 이동부산갈비 드뷔시펜션 보드게임 : 사건의재구성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지질공원) 화적연 보드게임 : 사건의 재구성 영화 : 루카, 폴 600m 산정호수 100년 단팥빵 식사: 옹기골만찬 포천아트밸리 케이즈 카페 원주 복귀 포천 여행기는 충분히 적었지만, 아주 짧게 핵심만 다시 정리. 마음의 평화. 만족스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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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0대 카페의 커피를 집에서도 : 라콜롬브 니짜 원두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문제는 카페인이 안 받는 몸이어서 부작용이 꽤 심한데도 좋아한다. 불면증, 두근거림, 말초신경계 자극으로 손과 발 굽음, 손, 얼굴 저림 등등 ㅋㅋ 온갖 부작용이 나면서도 커피를 끊지 못한다. 대학생 때는 커피 동아리도 만들었다. 지금은 졸업한지 N년이 지났기에 아직 존속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그때 일로 지금도 전동 그라인더와 각종 핸드드립 기구들, 도자기 로스터기까지 갖고 있다. 집에서 로스팅도 하고 커피도 내려 마셨는데 이번에 원두가 똑 떨어져서 새로 사려고 했었다. 그런데 커피 원두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아주 기쁜 맴 헤헤 이번에 마셔볼 커피는 '라콜롬브' 라는 미국 카페 브랜드의 원두이다. 라콜롬브는 1994년도에 필라델피아에 생긴 카페로, 뉴욕 타임즈에서 10대 카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 내 호텔과 카페, 레스토랑 등에 원두 납품을 하고 있고 2012년도에 국내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라콜롬브 코리아(@lacol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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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방] 나에게 주는 특별한 체험 선물, 도자기 공방체험 :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 *체험일 : 2022년 12월 24일 ] 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가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휴일인데 나이가 들수록 감흥이 없어진다. 그래도 뭔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각난 공방체험! 특히 도자기 물레질을 한번 해보고 싶었기에 도자기 공방을 알아봤다. 그러다 몇 달 전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이 떠올라서 헤이리마을 안 도자기 체험이 가능한 곳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찾아본 곳은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75 더스텝 가족동 이 체험학교를 검색해보니 사이트를 통해 체험 예약이 가능했다. 개인 가족 체험 개인 및 가족 체험 개인 체험 프로그램 패키지 프로그램 패키지 프로그램 1) 물레 체험 – 5세 이상 가능 2) 다양한 페인팅 체험 중 한 가지 선택 총 50,000 -> 35,000원 물레 체험 물레 체험 물레를 돌려 손잡이 없는 컵이나 사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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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세생크림빵 :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

나는 패션 쪽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쪽 유행은 타지 않는다. 내가 타는 유행이 있다면 . . . . 먹거리? 먹는거 좋아 헤헤 내가 빵순이는 아니지만 (아직 인정할 수 없다) 최근 가장 즐기는 것이 연세크림빵이다. 현재까지 1. 연세우유생크림빵 2. 연세우유단팥생크림빵 3. 연세우유초코생크림빵 4. 연세우유메론생크림빵 5. 연세우유옥수수생크림빵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내 취향은 아래 순서와 같다. 1. 초코생크림. 2. 옥수수생크림. 3. 메론생크림. 4. 단팥생크림. 5. 생크림. 옥수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2위인 것을 보면 옥수수도 아주 맛친놈인듯? 그리고 내 입맛에 생크림은 좀 느끼해서 휘핑크림이나 생크림 케이크도 좋아하지 않기에 저런 결과가. 그런데 이번에 황치즈 맛이 나왔다기에 도전해보았다. 포켓CU 예약구매 최고. 어쨌든, 받아왔다. 아쭈 떨린다. 황치즈 크림과 체다치즈가 들어있다고 한다. 먹방 유튜버 여수언니 정혜영님이 좋아하는 황치즈 맛이다. 황치즈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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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수제버거 맛집 : 혜밀버거레시피

크리스마스 이브, 파주 헤이리 마을 여행 첫번째로 도자기 체험을 마치니 배가 고팠다. 원래는 지난 번 헤이리마을 방문 때 맛있게 먹은 잇탈리 매운갈비파스타를 또 먹을까 했다. 친구가 수제버거의 예술적 컷팅을 보여주겠다며 날 꼬시길래 수제버거 집으로 향했다. 그래서 내가 향한 곳은 혜밀버거레시피 혜밀버거레시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5-2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해가 잘 드는 곳은 유리통창으로 테이블을 배치했고 입구는 건물 옆구리에 ㅎㅎ 내부의 모습이다. 사람들을 피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엔틱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우아한 소품들이 곳곳에 가득하다. 조명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ㅎㅎ 배가 고프니 메뉴판 확인하기. 배고퐝. 창가에 앉았더니 햇빛이 너무 밝아 액정 화면이 안보였다ㅋㅋ 가격 다 잘렸구나;;;; 모든 토핑이 다 들어있는 메가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파주까지 왔으니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ㅎㅎ 그런데 메가버거를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어쨌든 내가 주문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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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왜 하필 뱀?? 그치만 분위기 좋은 도넛 맛집 : 흑사당

파주의 헤이리예술마을은 예술가 마을이라 그런지 예쁜 건물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다.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친 후 어느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맛있는 도넛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흑사당 흑사당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7-10 파주카페 가로로 길고 세로로 좁은 형태의 건물이다. 한자로 쓰여진 간판에 검은 뱀이 똬리를 틀고 있다. 黑 蛇 堂 검을 흑, 뱀 사, 집 당. 검은 뱀의 집인가?? 통창으로 해가 아주 잘 들어 따뜻한 분위기다. 1-2층의 벽에 크게 걸린 검은 뱀. 뱀 무서워하는 사람은 못보겠는걸?? 주문을 하러 갔다. 뱀도 달달함에 온순해진다고 한다. 아까 입을 벌리고 있던게 공격용이 아니라 뭘 먹으려고 그랬던 건가봐 ㅎㅎ 빵실빵실하고 맛있어 보이는 도넛들. 나는 크림브륄레로 골랐다. 도넛이 달테니 음료는 내 최애인 페퍼민트차와 기본 중 기본인 아아.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오르다보면 이런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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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갤러리/전시관 & 소품샵 & 카페가 한 자리에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지난 번 헤이리마을에 나들이를 왔을 때 들렀던 곳이 있다. 여기에서 마음에 아주 쏘오오옥 드는 소품을 발견해 필요도 없으면서 2개나 사버렸었다. 어쨌거나 하나는 장식소품으로 잘 사용하는 중ㅋㅋ 감성 인센스홀더 : 달항아리 Moon Jar 최근 파주에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 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하지만... blog.naver.com 그 날 전시도 너무 마음에 들었었고 좋은 시간을 보냈었기에, 또 혹시 또다른 마음에 쏘오오옥 드는 소품이 있을까 해서 그 공간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그래서 간 곳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1층은 카페와 소품 판매코너, 2-3층은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큰 건물이다. 카페 사진 좀 찍을걸 ㅠ 카페 구조가 되게 독특하다. 엄청나게 모던한 현대식 카페 느낌?ㅋㅋㅋ 사진 없이 글만 쓰면 뭐해 자랑하는건가. 허허 어쨌든, 지난 번 인센스홀더를 샀던 자리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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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숙소] 예쁘지만 서비스는 별로였던 : 소도호텔.

파주에 놀러간 때가 크리스마스 기간이었다. 숙소를 놀러가기 일주일 전부터 찾았지만 그래도 너무 늦었던 것인지 크리스마스 대목에 원하는 방을 구하기는 어려웠다. 방이 있더라도 대실을 얼마나 받는건지 입실 시간이 밤 9시, 밤 10시였다. 그 중 그래도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던 호텔이 저녁 6시 입실이길래 얼른 예약했다. 그래서 정한 곳은 소도호텔 소도호텔 경기도 파주시 원앙길 8-8 소도호텔 내부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것인지 방은 굉장히 예뻤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신 방문하지 않을 숙소. 1박하는 동안 좋았던 것과 불쾌했던 것을 풀어보겠다. 사건 1 : 현장 결제하기로 한 호텔요금이 입실하기 수 시간 전 갑자기 결제 처리됨. 그것도 다른 호텔 이름으로. 호텔 예약은 숙소 예약 어플로 진행했는데 결제 예정 카드가 잘못 등록되었었다. 어쨌든 현장 결제하는 것이라 현장에서 설명하고 다른 카드로 결제하자 하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호텔 입실 전, 헤이리예술마을의 카페에서 놀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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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횟집] 대방어회로 행복했던 : 오징어우미 금촌점

크리스마스 이브, 숙소에 짐을 두고 하이라이트인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평소처럼 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오늘은 뭔가 육고기가 느끼하게 느껴져서 물고기를 먹기로. 생선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생선회도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대.방.어.회. 처음 대방어회를 봤을 때 그 윤기와 입에 넣었을 때 단단하고도 고소했던 육질을 잊 지 못 해. 그래서 대방어회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오징어우미 금촌점 오징어우미금촌점 경기도 파주시 한마음2길 48 식당 앞 수조에 거대한 대방어들이 보인다. 진짜 크다. 커다란 몸에 비해 옹졸한 눈과 입, 지느러미를 가진 느낌. 어쨌든 내가 저런 아이를 먹으러 왔군.. 오징어우미의 메뉴판. 손수 또박또박 쓴 메뉴판이 귀엽다. 그런데 글씨 엄청 잘 쓰셨네요??? 따로 제작할 필요 없었겠는걸? 나는 대방어 2인, 초밥밥, 오징어라면을 주문. 기본 상차림이다. 저 개인용 앞접시가 마음에 든다. 너무 유용한걸?? 음식을 기다리며 주변 구경. 사람들을 피해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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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칵테일바] 가수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는 : Feel Bar

저녁으로 대방어를 신나게 먹고 자연스럽게 2차를 가기로 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저녁을 한번에 끝내면 아쉽잖아. 배가 많이 불러서 안주를 더 먹기는 좀 그렇고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기로 했다. 그렇게 향한 곳은 Feel Bar Feel Bar 경기도 파주시 중앙로 316 어떤 칵테일을 먹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바에 들어갔다. 아주 어둡고 파란 분위기였다. 되게 젊고 에너지 넘치는 직원분들이 계셨다. 직원들끼리 굉장히 친하고 근무 분위기가 좋아 보임 ㅎㅎ 필바의 메뉴판. 이름만 봐서는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직원 분에게 추천을 받았다. 나는 새콤달콤하지만 술 맛이 조금은 나는 칵테일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난 '블루먼데이' 친구는 'ps. I love you'를 주문. ps. I love you는 커피맛이 나는 칵테일이라고 한다. 기본 안주인 고구마스틱과 칵테일들. 블루먼데이 칵테일의 스테디멤버인 우산꼬지나 머들러 스틱이 아니라 커피 스틱이 꽂혀 있어서 살짝 잉??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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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리뷰][제품 리뷰] 스타벅스 아이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티바나 루비 레드 티팟 Set

크리스마스이브, 야무지게 저녁도 먹고, 칵테일까지 마셨지만 이대로 자기엔 너무 아쉽다. 숙소 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길래 MD 구경이라도 하자며 괜히 들어갔다. TEABANA 루비 레드 티 팟 그러다 발견한 티포트! 평소 다도를 좋아해서 티포트를 항상 찾아다녔다. 헤이리예술마을 갔을 때 마음에 드는 티포트를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여기 색이 예쁜 티포트가!! 특히 이렇게 세트 프로모션으로 판매 진행 중이었다. 티 팟이나 머그는 기존에도 판매되던 것들이지만 이 구성으로 파는 것이 프로모션 인 것 같다. 각자 따로 사는 것보다 이 구성대로 사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다. 나는 머그컵은 그리 갖고 싶지 않아서 1번 구성을 원했다. 그런데 1번 구성은 연두색 티팟 구성이고, 내가 원하는 와인색 티팟을 사려면 무조건 4번 구성으로 구매해야 했다. 한 5분 정도 고민한 끝에 결국 4번 구성으로 선택. Tea는 내 최애 tea인 페퍼민트로 정했다. 그렇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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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근본적 원인 제거에 탁월한 :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코로나 역병이 퍼진 이래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어색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마스크를 매일 매순간 착용하며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하면 냄새가 오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평소에 입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다. 만약 나는건데 안 들어본거면 사회생활 잘 한 거겠지? 어쨌든, 나는 평소 치과를 가도 치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이런 냄새라니! 뭔가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오라팜 :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이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 대한민국 1등 구강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 구강유산균 구강문제의 대부분은 구강미생물적 문제! 오라팜은 구강미생물의 균형과 공생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대한민국 1등 구강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 구강유산균 구강문제의 대부분은 구강미생물적 문제! 오라팜은 구강미생물의 균형과 공생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Life's about Balance 오라틱스의 특별한 균주 Weissella Cib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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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식당] 고기 고명이 가득 올라가 맛있는 짬뽕을 : 순짬뽕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숙소 문제로 아침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사람이 먹어야 힘을 쓰지. 그리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늦으면 웨이팅이 있을까봐 오픈런을 해야 했기에, 몸을 움직이기로 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순짬뽕 순짬뽕 경기도 파주시 시청로 5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다. 주자창 바닥이 온통 빙판이라 조심조심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했다.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다행이야!! 순짬뽕의 메뉴판. 세트메뉴도 있다. 주방장님의 화려한 경력 ㅎㅎ 순짬뽕은 군산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군산짬뽕 1, 군산짬뽕밥 1, 세가지맛 탕수육 을 주문했다. 그렇게 나온 음식들. 맛있는 것은 크게크게. 수란도 들어가 있다. 노른자는 터쳐서 비벼 먹어야 제 맛! 군산짬뽕은 고기 고명이 올라간 짬뽕답게 불맛이 가득한 아주 맛있는 짬뽕이었다. 언제부턴가 고기 육수 짬뽕을 더 좋아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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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평화로움을 마을로 나타낸 듯 : 파주출판도시_지혜의 숲

어제는 헤이리예술마을을 갔었다. 그렇다면 오늘 갈 곳은 정해져 있다. 내가 가 본 곳 중 가장 평화로웠던 곳인 파주출판도시 파주출판도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내가 파주에서 헤이리예술마을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이 파주출판도시이다. 지난번에 파주 놀러왔을 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가서 전시를 봤었다. 오늘은 건물 구경을 좀 더 열심히 ㅎㅎ 가장 먼저 지혜의 숲으로 향했다. [지혜의 숲] 지혜의숲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 숲은 카페 겸 도서관인 문화공간이다. 건물도 굉장히 크고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건물이 큰 만큼 들어가는 입구도 여러 곳이다. 길치, 방향치인 난... 내가 어디로 들어간건지 모르겠다.ㅋㅋㅋ 들어가면 됐지!! 길은 다 이어져 있으니까!! 그렇게 들어간 지혜의 숲 내부. 출판도시의 입체 조감도가 있다. 아주 높은 책꽂이 복도를 지나가면 넓은 로비와 다목적홀이 등장 ㅎㅎ 카페와 테이블도 있다. 이 곳에 가족단위로 와서 책도 읽고 쉬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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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델리식품 + 디저트] 닭강정트리오 + 홈플러스 아이스크림 으로 식사해보기.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란 아이스크림

병원에 가느라 일찍 퇴근했다. 병원에서 나오니 6시. 배가 고프다.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제일 먹을 것이 많은 곳 = 마트 로 가기로 했다. 가장 가까운 마트가 홈플러스여서 홈플러스로. 병원 시술로 몸도 피곤하고 멍-한 상태로 마트를 배회했다. 좀 좀비같아 보였을지도;; 밀키트를 사다 끓여먹을 기운도 없었다. 배는 점점 고파오고 마음은 급해지고. 그때 눈에 띈 델리코너. 닭강정과 새우강정 사이에서 5분은 고민한 것 같다. 그리고 마침내 결정하여 장바구니 담기. 이 자리에서 하나 뜯어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계산대로 향하던 중 마주친 아이스크림 코너. 나는 모든 디저트류를 통틀어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한다. 지나가는 길이니 구경만. 이런. 1+1을 한다. + 장바구니 추가. 이래서 배고플 때 마트 오면 안된다ㅠ 어쨌든 이제 진짜 한 눈 안팔고 계산.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리에 앉았다. 제일 먼저 닭강정 먹어보기. 닭강정트리오 [9,900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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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야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 채선당

어쩌다 기업도시에서 점심 약속이 생겼다. 토박이 원주민인 내게도 혁신도시나 기업도시는 너무 생소하단 말이지. 지정면은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지만 정말 많은 것들이 생겼다. 밥집도 아주 많다. 그 중 이번에 갔던 곳은 채선당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원주기업도시점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322 탑프라자 3층 월남쌈 한우 샤브샤브로 주문. 그러면 샤브샤브용 한우가 나오고, 그 외에 모든 것은 다 셀프바를 이용해야 한다. 왼편은 샤브샤브에 넣을 수 있는 토핑들, 오른편은 죽을 만들 수 있는 죽 코너와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 수 있는 국수 코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 코너 맞은편에 각종 채소들과 라이스페이퍼, 월남쌈 야채들과 소스 코너가 있다. 각종 야채와 토핑들을 담아오고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 지극히 내 취향의 샤브샤브는 알배추 + 팽이버섯 + 새송이버섯 + 유부. 로만 육수를 낸다. 몽땅 다 때려넣고 고기도 넣어 바골바골 샤브샤브를 시작하지. 월남쌈에 넣을 수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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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출판도시와 잘 어울리는 감성이 가득한 : 오눈오네

출판도시 구경을 적당히 마치고 원주로 돌아가야 하는 타이밍이 되었다. 먼 길을 돌아가는게 조금 자신이 없고, 출판도시의 평화로움을 더 즐기고 싶어서 카페를 정해 쉬다가 가기로 했다. 출판도시 안에는 카페가 많은데 특별한 곳이니 특별한 카페에 가고 싶었다. 이래저래 찾아보다 정한 곳은 오눈오네 오눈오네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사실 어떤 특색이 있는 카페인지 전혀 모르고 갔다. 그래서 기대가 없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유리통창, 이를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곳이어서 들어가자 마자 감동했다. 지금 봐도 분위기가 너무 좋다. 카페 공간이 정말 넓은데 테이블로 가득 채우지 않고 여백의 공간을 충분히 두어서 더 넓고 확 트인 느낌이다. 날씨가 굉장히 추웠지만 햇빛이 잘 들어 따뜻하게 느껴진다. 카페 메뉴판이다. 베이커리류도 이렇게 판매되고 있다. 나는 뭔가 단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오레오 라떼를 주문 ㅎㅎ 카페는 그저 테이블과 햇빛, 통창으로도 충분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지만, 그 외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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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파주에 갈까요 - 1박2일 파주여행.

크리스마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휴일이다. Ho-Ho-Holiday 집에서 홈파티만 해도 즐거웠겠지만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서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다. 이리저리 고민하다 공방 체험을 해보기로. 공방 체험을 어디서 하지? 지난번에 파주 갔을 때 너무 좋았는데 헤이리예술마을 다시 가볼까? 라는 의식의 흐름을 거쳐 크리스마스 여행은 파주로 결정!! 첫 날은 헤이리예술마을 둘째 날은 파주출판도시 이렇게 큰 틀을 잡았다. 첫번째 날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 혜밀버거레시피 → 흑사당 →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 → 아트센터화이트블럭 → 소도호텔 → 오징어우미금촌점 → Feel Bar → 스타벅스 파주금촌역점 원주에서 8시에 출발했다. 의정부IC를 지날 무렵 정면으로 돌산이 보였다. 지도로 보니 도봉산 같았는데 맞을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산에 눈이 살짝 쌓여 있는데 너무 예뻤다. 안 그래도 설레는 여행길에 더 기대감이 차올랐다. 10:30 ~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 도자기 만들기 체험 헤이리도자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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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카 스티커도 구경해보기 : CU 생딸기 페스츄리 + 딸기요정 꽃카

한동안 꽃카 띠부씰에 꽂혀서 꽃카 디저트를 엄청나게 사먹고 씰을 모았었다. 꽃카 관련 포스팅도 4개나 올렸었는데ㅋㅋㅋ 어쨌든 CU 판매 제품 중 꽃카 그림이 그려진 샌드위치가 있었다. 이 샌드위치엔 '띠부씰'이 아니라 '스티커'라고 표현되어 있어 내 흥미를 끌진 못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딸기 샌드위치도 궁금하기도 했고, 변덕스러운 내 마음에 바람이 불어 스티커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생딸기 페스츄리 3,400원 이번에도 포켓CU 어플로 예약구매. 예약구매는 참 편리하다 ㅎㅎ 시간은 좀 걸리지만 여유만 갖는다면 먹고 싶은 것을 틀림없이 먹을 수 있으니. 개봉! 반 잘린 딸기 3개가 두툼한 크림 사이에 콕콕 박혀있다. 그러고보니 페스츄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샌드위치 빵 부분이 식빵이 아닌 페스츄리다. 페스츄리의 결이 잘 보이는걸. 일단 궁금했던 꽃카 스티커부터 구경. 딸기요정 꽃카 가 나왔다. 딸기 모자와 딸기 몸빼를 입은 귀염둥이 삼각김밥 모양의 꽃카. 띠부씰이나 스티커나 귀여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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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맛집]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메밀전병 맛집 : 주천묵집

가족들과 연차를 맞춰서 영월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오직 내가 기획하고 주최하고 후원한 엄마빠언니를 위한 효.도.여.행. 호호호 일단 뭔가를 먹이고 시작하기로 했다. 첫 스타트는 지난 번 시골 친구의 추천으로 가 본 적이 있는 주천묵집 주천묵집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실제로 검색하면 후기도 엄청 나오고, TV도 나왔고, 연예인 사인도 많은 것을 보니 찐 맛집인 것 같다. '묵집' 이라는 이름답게 묵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문제는, 나는 국에 밥 말아먹는 것을 싫어한다. 유명 맛집이라 다를까 했는데 사실 난 여기 묵밥도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천 묵집을 다시 찾은 이유는 여기 전병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영월로 잡은 이유 중 50%는 주천묵집의 메밀전병 이다ㅋㅋㅋㅋ 그 맛을 잊지 모대. 주천묵집이 하도 유명해서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일찍 잡았다. 원주에서 오전 10시 출발, 주천묵집 11시 도착. 우리 가족이 첫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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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시골 마을의 예술관, 눈에 띄는 모든 곳이 포토스팟인 : 젊은달와이파크

엄마빠언니를 위한 여행의 메인 코스로 택한 곳은 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와이파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와이파크 관람시간과 관람료. 참고로 '젊은달'인 이유!! 영월 : Young + 月 젊은 + 달 너무 귀여운 이유잖아?! 젋은달와이파크는 내가 작년에 가봤던 곳이다. 영월에 이렇게 예쁘고 좋은 곳이 있었어?! 하면서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엄마가 오면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도 했다. 마침내 가족들을 데려오게 되어 뿌듯하기고 하고 어른이 된 기분도 들고 그렇다 호호호 어쨌든 주천묵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5분만에 젊은달와이파크에 도착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한 번 방문을 하면 그 이후부턴 2년간 입장 무료이다. 그래서 나는 입장 무료 ㅎㅎ 가족들만 티켓을 샀다. 붉은 대나무 (Red Bamboo) 주차를 하고 와이파크로 들어가는 입구. 파이프로 붉은 대나무숲을 연출한 것이 재미있다. 파-란 하늘과 파이프의 붉은빛의 대조가 아주 인상적이다. 저 위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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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여행지] 매년 새롭게 건설되는 전통 흙, 나무다리 : 판운섶다리

내 영월 드라이브 코스는 섶다리로 이어진다. 섶다리는 흙과 나무로 만든 간이 다리이다. 장마철이 지나면 마을 사람들이 건설하고, 장마철 전에 철거하여 매년 새롭게 만든다고 한다. 마을의 전통이라는 건데, 마을 고유의 문화가 남아 전승된다니 너무 낭만적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섶다리를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기로 했다. 판운섶다리 영월섶다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눈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하얀 설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소담한 다리가 보인다. 눈길 옆으로 나뭇가지와 나뭇잎들이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다. 나름 표현된 다리의 장식같고 귀엽다. 다리 위에서 귀엽게 포즈 취하는 마미.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키크고 마른 나무들이 보인다. 눈 때문인지 원래 가지 색이 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뭇가지가 흩뿌려진 머리카락 같기도 하궁, 매드사이언티스트같기도 하궁. 아 예쁘다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왜 저런 표현이 나왔지 ㅋㅋ 예약으로 운영되는 섶다방. 정말 작고 귀여운 건물이다. 섶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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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여행] 가족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영월 나들이

2022년이 끝나가는데 가족들과 보낸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 가족 여행을 기획했다. 원주에서 영월 정도면 그리 멀지 않고 당일 치기로 다녀올만 한 것 같아서 그동안 놀러다녔던 것 중 제일 간단하고 쉬운 코스를 골라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 회사에서 짬짬히 간단한 기획안을 만들었다. 아 웃겨ㅋㅋㅋㅋㅋ 내가 만들고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가족 단톡방에 공유하기ㅋㅋ 언니가 뭘로 만든거냐며 웃었다ㅋㅋ 가족들 반응도 좋아서 나도 기분 좋았다ㅋㅋㅋㅋ 그렇게 여행 당일이 되었다. (저래놓고 나는 흰 숏패 입어서 김밥 세 줄과 주먹밥 하나가 되어버림.) 계획대로 주천 묵집으로 향했다. [영월 맛집]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메밀전병 맛집 : 주천묵집 가족들과 연차를 맞춰서 영월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오직 내가 기획하고 주최하고 후원한 엄마빠언니를 위... m.blog.naver.com 다 먹을까 걱정 했는데 아빠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행히 다 먹음 ㅋㅋ 속을 뜨숩고 든든하게 채운 후 다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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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디저트] 쫀득함과 달콤함에 반한 체코 전통 꿀케이크 : 말렌카 꿀케이크_레몬

즐겨보는 먹방 유튜브 중 '여수언니 정혜영' 이라는 채널이 있다. 몇 년 전 영상에서 유튜버가 네모난 케이크 한 판을 꺼내더니 대왕 포크로 막 퍼먹었었다. 근데 너무 맛있다면서 먹길래 저게 도대체 뭔가 했었다. 그게 이거다. 말렌카 허니케이크 요즈음엔 일반 카페에서도 조각 케이크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맛은 초코 / 월넛 / 시나몬 / 레몬 / 살구 다섯 가지이다. 뭐야 살구 언제 생겼지?? 나 레몬맛 주문할 때도 살구 없었는데 ㅋㅋㅋ 어쨌든, 항상 카페에서 감질나게 한 조각씩만 먹다가 이번에 크게 한 판을 주문했다. 나는 코코아, 월넛, 시나몬, 레몬 네 가지를 먹어봤는데 정말 전부 다 맛있다. 천상의 맛이야ㅠㅠ 꿀 때문인지 엄청나게 쫀득하고 달콤하다. 친구는 너무 달다고 하는데 케이크가 달아야지 그럼. 디저트가 달아야지 디저트지 안 달면 그게 왜 디저트야. 그리고 내 기준 이건 너무 단 것은 아니다. 식감과 그 조화가 미쳐부렀으니까. 주문한 케이크가 도착했다. 보통 냉동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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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술쟁이들의 놀이터 : 세계주류마켓

춘천은 종종 놀러 간다. 이번엔 놀러간 것은 아니고 행사 참석차 간 것이었지만 겸사겸사 놀기로 했다. 놀러간 곳은 춘천 세계주류마켓 세계주류마켓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632 세계주류마켓은 춘천IC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관광왔다 돌아가기 전 들르라는 노림수겠지? 잘 노렸다. 난 잘 걸려들었고. 물론 난 고상하기 때문에 술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그치만 여기 술이 많아서 구경하면 재미져. 주류마켓 입구. 주차는 꽤 편한 편이다. 들어가면 세계 각국의 파스타 면과 소오-스들, 시리얼과 과자 등이 진열되어 있다. 오른편은 각종 스낵들이고 왼편은 맥주를 비롯한 여러 술들이 있다. 아주 많은 주류들. 3천 9백만 원짜리 술인데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누굴까?? 어떤 사람이 이런 술을 사는 걸까?? 내가 좋아하는 외국 감자칩들 ㅎㅎ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사지만 주류마켓 올 때마다 한 봉지씩 산다. 지난 번에 아미카 감자칩을 샀기 때문에 이번엔 스페인 라 아부엘라 감자칩 ㅎㅎ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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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성만큼 맛있었지만 내 볶음밥 돌려줘요 ㅋㅋ : 학곡리막국수닭갈비

춘천 세계주류마켓에서 놀다가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춘천 닭갈비는 학곡리닭갈비/ 1.5닭갈비/ 통나무집닭갈비 이 세 곳이 유명하다고 알고 있다. 물론 또 유명한 곳 많지만 일단 세 곳만 헤헤 이 중 학곡리는 자극적이고 1.5는 좀 삼삼하다는 평을 들었다. 좀 자극적인 것이 먹고 싶기도 했고, 몇 년 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기에 내가 선택한 곳은 학곡리막국수닭갈비 학곡리막국수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29 학곡리막국수닭갈비 사실 몇 달 전에 왔었는데 마감 1시간 전에 갔음에도 재료 소진으로 먹지 못하고 돌아갔었다. 이번에는 꼭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왔다. 메뉴판은 소탈하다. 기본찬도 단순하다. 상추와 물김치. 볶아지는 닭갈비. 조리는 직원분이 직접 해주신다. 그런데 직원 한 분이 거의 10테이블은 담당하시는 것 같다. 혼자서 하기 너무 바빠 보이심 ㅠㅠ 그래서 내가 뒤적뒤적 볶볶 하면 직원분이 막 오셔서 직접 하심. 손님이 하면 제대로 안되나봉가. .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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