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와 관리법 (by 건나물TV)
추위는 체질과 관련된 부분이 크다?- 체질적으로 추위를 더 타는 사람이 있고, 덜 타는 사람이 있다.*...
키자드에 등록된 총 308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위는 체질과 관련된 부분이 크다?- 체질적으로 추위를 더 타는 사람이 있고, 덜 타는 사람이 있다.*...
하버드의 교수 로즌솔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가서 무작위로 뽑은 아이들의 명단을 교사...
글을 쓰는 사람은 무엇인가를 늘 읽는 독자다. “쓰다 멈춰질 때는 ‘쓰는 게 문제가 아니라 덜 읽었구나...
친한 애가 나밖에 없어서, 내가 아니면 안 된대서 그래서 왔는데, 못 보던 애들이 있었어 세 명이나, 먼...
러시아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음악 교육가. 궁정악장을 지내고 왕실 러시아 악우협회를 설립한 안톤 루빈스타인. 그리고 유명한 차이콥스키가 그의 제자이기도 했습니다. 음악가들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거나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지는 능력, 이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 날 루빈스타인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자네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연습하지 않아도 충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그러자 루빈스타인은 말했습니다."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눈치를 채고 사흘째 연습을 안 하면 수많은 청중이 바로 알아차린.......
“저는 일상의 안정과 행복이 중요한 사람이고, 소수의 사람만 만나고, 낯선 곳에 가면 긴장을 많이 하고 힘들어해요. 하지만 작가는 그러면 안 되지 않나,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두루두루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그런 고민도 해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제 관심사는 ‘변하지 않는 어떤 것’에 있어요.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 옳고 그름의 문제보다는.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시대가 흐르고 사회가 변해도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백년 전에도 존재했고 백년 후에도 존재할 감정. 저에게는 이런 게 중요해요.”이해되지 않아도 좋다는 느낌이 들고, 대답할 수 없어도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 여러 작품을 통해 계속 이런 메시지를 전달해온.......
여러분은 "저 사람 요즘 엄청 바쁘대."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엄청나게 바쁜 사람을 대하는 이미지는 그 나라의 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 한국인은 성취를 성공의 척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바쁜 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휴가, 레저, 식사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는지를 성공의 잣대로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쁜 사람을 자유가 없는 불쌍한 사람의 이미지로 여길 것입니다. 똑같은 사건을 두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인생은 같지 않습니다. 오래된 집에 살면서 '초라하다'고 생각.......
*지방은 치매에 안 좋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두뇌를 발달시키는 DHA도 지방!- 레시틴도 지방. 두뇌발달과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지방이 건강에 안 좋다라고 알고 있지만, 의외로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필수지방산. 우리 몸을 유지한다거나 대사를 촉진하는 데 반드시 있어야 되는 지방이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콜레스테롤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높아도 문제 없음!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좋은 콜레스테롤 HDL 이것의 비율.......
루퐁이 결계 못 넘는 거너무 귀엽잖아 ㅋㅋ퐁키 까까 가지고냅다 도망가는 거장발장인 줄 ㅋㅋㅋ루디는 퐁키 간 사이에까까 남은 거 다 먹구의리고 뭐고 없는겨? ㅋㅋ
공상은 일종의 막다른 골목 같은 주제를 지닌다. 그것은 시적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그러나 꿈은 그 안에 시를 갖고 있다. -D. W. Winnicott 사실 내가 먼저 이 집을 설계한 적은 없다 누군가 내 안에 스며들어 낯선 조감도를 펼쳐놓고 지상에서 가장 높은 집을 짓고 있을 때,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고 새들도 눈이 부신 듯 발바닥을 올려다보는 창공 저쪽, 내 손과 부리는 분주히 허공 끝에 첨탑을 세우고 있었으니 바벨탑 한 모서리가 구름치마에 걸려 찢어지고, 몇 개의 상처가 내 안쪽으로 깊게 그어지고, 그어진 자리마다 빗금처럼 돋을새김 문양이 아로새겨져, 아프지 않았다 색깔 없는 창공 위에 새들은 날개를 접은 채 떠 있고, .......
노쇠한 침팬지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같이 마마의 얼굴에는 자기 죽음을 아는 것처럼 수의사들이 주는 음식과 물까지 거부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행동 생물학 박사 '반 얀 호프' 박사였는데요. 그는 소식을 듣자 바로 마마를 찾아왔습니다. 둘은 40년 지기 친구 사이였습니다. 마마는 눈앞에 나타난 친구를 알아보는데 잠깐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반 얀 호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인 놀라운 행동. 마마는 마치 사람이 반가운 친구를 만나 표현할 때처럼 기쁨의 환한 미소를 지었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박사의 뒤통수를.......
그렇죠. 현실 인식이 달라진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있는지 몰랐어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기억을 잘할 줄 알았는데, 기억을 훼손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그런 점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저는 사실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게 오락문학이거든요. 연애·추리 소설도 좋고, 판타지 소설도 좋고. 그런데 오락문학만 쓸 수 없게 돼버린 거죠.”학부 때 전공한 것뿐이지만 역사교육을 공부해서 더 낙관하는 거 같아요. 100년 전과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것이 희망차게 변했으니까요. 1900년대에 태어났으면 인종차별도 더 심했을 거고 투표권도 없었겠죠. 부정적인 걸 기억해야 인류 생존에 도움이 되니.......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바깥 날씨가 하도 추워서 집에만 있으려고 했다. 일을 끝내고 오후가 되자, 형이 나에게 바깥 산책을 하자고 했다."이 추운 날씨에 무슨 산책이야?""추울 때 지방이 소모가 많이 된대." 형의 성화에 못 이겨 나온 산책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나는 형이 이마트에서 과일, 식품 코너에서 행복하게 상품들을 바라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형은 토마토를 사려고 했는데, 어떤 토마토가 좋을지 몰라서 홈플러스와 킴스클럽에도 가보자고 했다."이 추운 날씨에 미쳤어?""그래도 가격 비교해 보고 사야 된단 말이야." 이번에도 형의 성화에 못 이겨 홈플러스로 향.......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오늘은 오랜만에-2주만에- 병원에 간 날이었다. 늦지 않게 2시 15분에 집에서 출발해 3시가 안 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병원은 용산역 길거너편에 위치해 있었다. 나는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형과 함께 모진 바람을 뚫고 병원에 도착했다. 예약 접수를 하고 형이 커피머신에서 내린 커피를 건네주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의사 선생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선생님과 나와 형은 자리에 앉아 얘기를-형은 핸드폰으로 나와 선생님의 대화를 받아적었다- 나누었다."어떻게 지냈어요?""한 주는 잘 지낸 것 같고 한 주는 잘 못 지낸 것 같아요. 형 편의점 야간 일을 돕다 보니, 밤낮이 바뀌어.......
코로나19가 모든 걸 멈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멈춰야 합니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긴급멈춤'. 여러분의 거리두기 참여가 절실합니다.
낯 뜨거운 한낮의 소음들이 사라진 그린 몬스터 야외 수영장은 이제 마이클과 마이크와 피터를 포함한 빌의 차지가 되었다. 빌은 오래된 카세트덱의 재생 버튼을 눌렀다. 빅 페니스 같은 날이었어.2) 마이크는 안전이라고 적힌 명찰을 굵은 목에서 빼내며 리비도 삼각 수영복을 벗어 던졌다. 린다 러브레이스의 트라이앵글3)은 죽여줬잖아. 피터가 젖은 머리카락을 흔들며 대꾸했다. 마이클의 귓불에 맺혔던 물방울이 똑 떨어졌다. 수면 위로, 오늘은 낮게 달이 떴어. 마이클은 하품하며 일렁이는 물결달을 바라봤다. 그건 누렇게 뜬 네 얼굴이야. 린다 러브레이스의 눌린 젖가슴 같은데. 이건 R.E.M.5)의 노래라고. 이런 멍청이들. 빌은 물떄와.......
지난해 5월,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세 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 잃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영훈이(가명)... 안녕하세요. 이 편지를 받아보시는 분들은 저에 대해서 아시겠지만 저는 죄송하게도 감사함만 받았지 고마움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아는 게 없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2월이 찾아왔는데 12월이 되니 유독 그리운 가족들이 많이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눈물이 나와서 이제는 잠시 잊고 성인이 되면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5월 한순간에 사랑하는 부모님과 평소 의지를 많이 했던 누나를 잃고 말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여행’도 단골 소재다. 인천, 태백, 통영, 여수, 제주 등 한반도 지명이 종횡으로 등장한다. “여행지에서 시를 쓰려고 여행을 가는 게 아니라 ‘기억’ 때문에 가는 거예요. (시를 쓰기 위해) 경험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데 그 경험이 기억을 남겨요. 사람의 기억이란 건 저장 위치가 노트북 내장하드처럼 내부에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유에스비(USB)처럼 외부에도 있나봐요. 가령 딱 한 번 가본 경북 울진이라도 다음번에 다시 가보면, 집 책상에서는 떠오르지 않던 기억이 ‘파바박’ 하고 떠올라요. 그때 뭘 먹었는지, 그걸 먹을 때 내 앞에 있던 사람이 어떤 감정으로 날 보고 있었는지까지 다 생각나죠. 이런 의미에서 USB처럼 보조 기.......
누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거야.' 라고 말하면 보통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좀 참아.""철 좀 들어."라고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항상 자신에게 이런 말을 주문처럼 되뇌이면서 자신을 구속합니다."노력하면 보상 받을 거야.""노력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어." 그런데 정말 노력만 하면 모든 보상을 받을까요? 그렇다면 왜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노력하는 당신의 삶은 정말 가치 있고 행복한가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인정 받.......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어제 형이 일하는 편의점 야간 일을 조금 돕느라 아침 7시쯤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보니, 잠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딱히 잠을 자려고 용을 쓴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잠이 안 와 형이 퇴근하는 8시 반까지 인터넷을 했다. 형이 온 뒤에도 잠은 오지 않았고 형과 함께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아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후 2시쯤에 일어나 밥을 먹고 누우니, 잠이 오더랬다. 그렇게 잔 잠은 오후 4시쯤에 깼고 나는 일어나 블로그 일을 하고 엄마와 통화를 했다. 그러다가 블로그 이웃인 미소미나 님이 올린 시 포스팅을 읽고 답글을 달았다. 미소미나 님은 바.......
높은 바람과 구름을 타고 다니는 독수리 날개의 넓고 튼튼한 부력만을 골라 냉장 숙성시킨 후에 구웠습니다. 하루 중 가장 차갑고 맑은 시간에 터져 나오는 새벽닭의 힘찬 울음만을 엄선하여 바삭바삭하게 튀겼습니다. 시속 111킬로미터로 달리는 치타의 근육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탄력만 가려내 담백하게 고았습니다. 발톱과 이빨이 간지러워 우는 고양이의 갓난아기 울음에서 애절한 눈빛만 솎아내 고소하게 볶았습니다. 수천 미터 밖 물살의 힘과 방향을 읽는 물고기 지느러미를 푹 끓여 고감도 감각만을 진하게 우려냈습니다. 두근거리는 토끼의 심장에서 연한 놀람과 어린 두려움을 떨림이 살아 있는 그대로 발라내 갖은 양념에 무.......
2013년 어느 날 SNS에 한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 회사에서 좋아요 1만 번 넘으면 제 아내랑 제주도 여행 보내 준대요. 젊은이 여러분 도와주세요.' 피켓을 들고 밝게 웃고 계신 분은 69세 할아버지였습니다. 그리고 사진 한 장으로 67만 건의 좋아요를 얻게 된 할아버지는 그렇게 소원하던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살림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제주 여행 한 번 다녀온 적 없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평생 안고 살던 할아버지는 언젠가 반드시 할머니와 제주 여행에 가리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닥친 청천벽력 같은 소식. 할머니께서 암에 걸린.......
“데뷔하고 2년차까지는 리뷰를 찾아봤어요. 지금은 절대 안 봐요. 제 성격 중에 고치고 싶은 부분이고 많이 노력해서 바꾸긴 했는데, 안 하면 안 했지 할 거면 완벽하게 해내자는 욕심이나 책임감 같은 게 있었어요. 제 글에 대한 좋은 이야기는 늘 감사하지만, 아쉽거나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누군가 ‘손보미 소설은 이래서 별로야’라고 할 때, 바로 그 지점이 나의 핵심인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이건 내가 버릴 수 없는 건데, 작품을 쓸 때 가장 소중하게 다루는 건데, 그게 별로라고 하면 나는 갈 곳이 없잖아요. 처음엔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굴면서 완벽해지려고 노력했어요. 내 소설에 이상한 점이 있더라.......
혹시 코끼리 트래킹을 경험해 본 적이 있나요? 파잔은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의식입니다. 야생에서 잡은 아기 코끼리를 저항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몇 날을 굶기고 구타합니다. 절반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고, 살아남은 코끼리는 영이 산산이 조각난 채 평생을 등에 관광객을 태우며 살아갑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파잔 의식을 행하는 가난한 자들에게 분노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난한 삶을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이것은 단순히 선악의 문제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피해자일지 모릅니다. 그들의 영혼도 이미 어렸을 때 생존이라는 이름 아래 산산이 부서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혼란 속에서.......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오늘은 형과 함께 영화 <트루먼 쇼>를 보았다. 평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짐 캐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다. 1998년 영화인데, 이제야 보게 됐다. 그래도 1998년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대적이었고 재미가 있었다. 짐 캐리의 연기를 보면서 역시 짐 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트루먼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내가 예전에 겪었던 병증들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다. 2016년 당시 나는 주변 사람들, 특히 국정원 요원들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이틀 동안 형의 편의점 야간 알바를 도와줬더니, 밤낮이 바뀌어 버렸다. 일요일 아침에 들어와 잠을 자고 나서 오늘까지도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낮에 잠을 잤다."형, 미안한데, 앞으로는 일 못 도와주겠다.""그래." 겨우 이틀 일하고 투정을 부리냐고 할 수 있지만, 나는 지금 건강한 상태가 아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기도 하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체중을 감량해야 하고, 낮에 일도 해야 한다. 형의 요청으로 이틀 야간 일을 하게 되었지만, 이틀 간의 야간 생활로 인해서 신체리듬이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다시 신체리듬을 되찾기 위해서 낮에 되도록.......
겨울이 긴 왕국에서 왕은 침대 속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다 아내들은 줄줄이 죽고 일 년 내내 제사를 지내야 했지만 잠은 쏟아지고 그 누구도 왕의 슬픔에 다가가지 못했지만 백성들은 왕을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왕이 없으면 왕국도 없는데 잠은 쏟아지고 겨울이 없으면 봄도 없다고 잠이 없으면 꿈도 없다고 파도처럼 잠은 쏟아지고 이 겨울밤의 이상함은 어디서 오는가 잠든 왕의 슬픔이 도처에서 쏟아지는데 *발췌 : 강성은,『단지 조금 이상한』(문학과지성사, 2013)
광장 한가운데 누가 놓아두었을까 시든 꽃다발, 텅 빈 울 밖에서 목을 빼고 기웃거리는 새들, 줄을 따라 문득 새들 발자국 멈춘 곳 보이지 않는 수렁이 깊게 파여 있다 해는 뉘엿, 서쪽으로 기울다가 고층 빌딩 첨탑에 한쪽 발이 걸려 휘청거린다 해에게도 경계해야 할 장애물이 남아 있다 이번엔 내가 이 빠진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진다 생각도 이처럼 갈피를 놓고 무언가에 툭툭, 걸릴 때가 있다 너 떠난 뒤 국경선처럼 깊어진 투명한 수렁, 내 발길이 국경을 넘는 순간, 어느 무국적자의 황망한 눈빛이 얼핏 광장을 건너간다 누가 놓아두었을까, 광장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섬 바다 저쪽 시든 꽃다발, 발 저린 새들이 절뚝절뚝 발길.......
어느 집에 금이 간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심지어 물을 긷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주인은 여전히 금이 간 항아리를 깨지지 않은 다른 항아리와 똑같이 아꼈습니다. 금이 간 항아리는 미안한 마음에 주인에게 물었습니다."금이 간 저를 어찌하여 버리지 않고 계속 아껴주시는 건가요?" 주인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는데 어느 날, 어김없이 금이 간 항아리에 물을 길어오던 주인이 조용히 말했습니다."지나온 길을 한 번 보아라."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싱싱하게 피어있었습니다."주인님, 이 깊은 산골 길가에 예쁜 꽃들이 어찌.......
장강명 작가는 어떤 인터뷰에서 인생의 세 가지 목표를 말한 적이 있다. 1. 행복한 결혼생활 2. 소설가로서 성공 3.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 작가와 이야기하다보니, 좋은 소설을 쓰는 것이 결국 이 세 목표를 충족하는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 만 9년간 13권의 책을 써내고 역사와 문화, 사회 곳곳에 깊고 넓은 관심을 가진 그는 앞으로 어떤 소설을 쓸까.“전 더 나은 소설가가 되고 싶어요. 좋은 소설가가 되고 싶고. 고전문학 보다보면 걸작이 되려면 거의 필수 조건인 게 작품이 나온 다음 얻어터져야 해요. 당대에 지독한 논란의 대상이 되거나 금서 정도 돼야 하죠. <분노의 포도>는 출간 직후 많은 도서관에서 금서로 지정됩니다.......
<막판에 가서 미친듯이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혹시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지는 않나요? 여러분이 회사를 다니든, 사업을 하든, 프리랜서든, 일 잘하는 방법의 본질적인 내용은 똑같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퀄리티 있는 결과를 내는 것"인데요. 만약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할까요? 일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100점짜리 결과를 내는 데에만 집중한 나머지, 시간을 못 지키고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기간 내에 결과물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어차피 무엇을 내.......
<아침에 일어나서 피해야 되는 습관>1.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 : 아침을 망치는 가장 대표적인 행동-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게 되면 우리 몸도 잠 자는 모드로 바뀐다.- 알람이 첫 번째 울렸을 때 바로 눈 뜨고 일어나기!- 이 때 벌떡 일어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밤새 이완되었던 근육들이 한 번에 확 긴장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 -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손을 짚고 천천히 일어나기2.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마시는 모닝커피- 모닝커피보다는 물로 입을 잠깐 헹군 이후에 음양탕을 먹는 것을 권장.*음양탕(찬물과 뜨거운물을 섞어 따뜻할 때 마시는 물)1. 기와 혈 순환2. 부족한 수분 공급3. 신진대사 촉진- 특.......
지금은 눈이 내려 자전거 바퀴도 잠들었어요, 난 서랍에서 아끼던 튜브 물감을 꺼내 이 밤의 얼굴을 그리죠 튜바와 호른의 합주가 세계와 나 사이에 만든 길, 나는 장미 정원을 찾아가요, 눈 쌓인 고개, 넘지 못한 버스에서 내려 길을 오르며, 난 어쩌면 이 세상을 간절히 원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베네치아 축제 가면을 쓰죠 선인장 과즙 발효술을 먹으면 마침내 피곤에 지쳐 나의 육신은 희미해져가요 친구들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지 말아요 내 심장에 화살을 던져요 나는 내 영혼이 담긴 향수 병만을 손에 들고 한 호흡이 다음 호흡을 부를 때까지 겨울 세계에서 요정들과 춤을 추었거든요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밤이.......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키우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들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며칠 후,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새끼 매는 다른 병아리들과 같은 습성을 익히며 쭉 살아갔지만,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멋진 매들을 보고는 말했습니다."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멋지게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조용하게 타일렀습니다."아가, 넌 병아리야 저렇게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결국 새끼 매는 자신이 날지 못한다는 걸 믿게 됐고, 그 후로 하늘을 높이 나.......
그가 ‘시라는 끈’을 단단히 부여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두 가지예요. 하나는 책상에 앉아서 한 편의 시를 ‘완성하는 시쓰기’가 있고, 다른 하나는 ‘완성하는 시쓰기’를 위해 꾸준히 ‘메모’하는 거예요.” 그는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휴대전화나 수첩, 다이어리, 어디에든 닥치는 대로 메모한다고 했다. 그 메모한 내용으로 문장을 만들고 다듬는 게 ‘완성하는 시쓰기’다. 그것은 마감 직전에 한다. “(완성하는 시쓰기를 하는) 시간은 주로 밤과 새벽 시간인데 (방송 등을 하느라) 시간이 줄어든 게 맞아요. 하지만 메모의 시간은 줄지 않았어요. 일상에서 시적인 것을 포섭하고, 가공하고, 이것을 제가 경험한 어떤 시적인 순간에.......
이렇게 목욕을 좋아하는아니, 사랑하는 강아지는처음이네 ㅋㅋ바가지에 들어가 있는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ㅇ<퐁키 내가 씻겨주고 싶어~ 퐁키야 내 동생해라~~
어두컴컴한 동굴 속, 알라딘이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정령이 나와 꿈만 같던 소원을 이뤄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현실파 지니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심스. 그는 꿈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남자입니다. 그가 설립한 회사 블루피쉬는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회사입니다. 바티칸 성당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게 하거나, 엘론 머스크와 단 둘이 점심식사를 하거나, 미켈란젤로가 만든 다비드상 바로 밑에서 은밀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일들을 말이죠. 여기까지 듣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맙니다. "아, 심스라는 사람, 엄청난 금수저인가 보네. 부모 잘 만.......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오전에 일을 끝내고 블로그 포스팅도 마치고 보니, 오후 4시쯤 되었다. 나는 형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 것인지 별로 춥지가 않았다. 가다가 카멜리온에 들러서 빵을 사 가지고 공원 벤치에 잠깐 앉아 빵을 먹었다. 그러다가 잠깐 비가 와서 급하게 비닐우산을 샀지만, 비가 다시 멈춰서 우산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괜히 돈만 날렸어ㅠㅠ 신정역에서 목동역, 목동역에서 목동 41타워까지 여유롭게 걸었다. 목동 41타워에 도착하니 5시 반쯤 되어 있었다. 우리는 여러 음식점 중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칼국수 집도 있고, 닭갈비 집도 있고, 베트남 쌀국수 집도 있네. 돔배.......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오늘은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편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올해 설을 지나 전파되기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경자년의 연말이 되었는데, 코로나의 확산세는 멈출 줄 모르고 이 전염병은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무엇보다 어려운 점은 경제 상황일 것입니다. 국가 경제도 휘청일 정도의 여파인 것도 사실이나, 가계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닐 정도로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가계 부채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소상공인 등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기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직장이 모두 코로나의 위기 앞에 놓인 등.......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식 결승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택수 선수, 세계랭킹 1위 중국 국가대표 류궈량 선수에게 1, 2세트를 따낸 김택수 선수에게 금메달까지 남은 건 단 한 세트! 하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류궈량 선수가 3세트에는 큰 점수 차로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김택수 선수. 이때, 16:12로 앞서가는 류궈량 선수를 상대로 25초 동안 계속된 전설의 랠리가 펼쳐지게 됩니다. 탁구대 멀리에서 매 순간 스매싱을 날리던 류궈량 선수의 공을 무려 31회나 막아낸 김택수 선수는 결국 소중한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 여세를 몰아 완벽하게 흐름을 탄 김택수 선수는 결국, 21:20이라.......
“어떻게 해야 그런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자신도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고,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몸을 낮췄다.) “(윗세대와 아랫세대 사이의) 이해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이미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따로 살 수는 없잖아요. 내가 고민하지 않고 던진 말이 그 사람한테는 가장 곤란한 부분을 건드릴 수 있다는 걸 한 번만 생각하면 서로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발췌 : 이승준 기자, 한겨레21 ([21이 사랑한 작가들] 21이 사랑한 작가 황유미② ‘노힙스터존’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1.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방향을 자신들이 정하고 이끌어 갑니다. 자기 주도적인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번 일은 나를 한동안 힘들게 하겠네. 근데 어쩌겠어. 내가 아무리 짜증내고 한탄만 해봐야 바뀌는 것은 없는데.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찾아 봐야겠다." "이번에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서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 어려워지겠네. 사업의 방향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걱정하거나 한탄하기보다는 당장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2. 성공하는 사람들은 비전.......
<잠에 빨리 드는 법>- 잠은 양보다는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숙면을 방해받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첫번째-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어두울수록 잘 나오기 때문에 방 안을 깜깜하게 해야 된다. 예) 암막 커튼. - 어두우면 잘 나오는 건 사실이지만, 낮에 받는 햇빛도 중요하다. 낮에 많은 햇빛을 쐬어주는 게 좋다. - 숙면을 취할 때는 빛 공해로부터 완전히 분리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는 게 가장 중요.두번째, 적당한 유지가 필요한 체온- 숙면에 들어가게 되면 체온이 올라간다.- 숙면 이전에는 덥고 숙면 이후에는 춥고… 온도로 방해받고 있는 숙면세번째, 계절과 체온에 따라 다른 외부 환경 온도- 기.......
머리 자른 퐁키너무 귀엽다 >ㅇ<루디 새초롬한 눈빛어쩔 거야~~엄마 간식벨 누르는퐁키 너무 웃겨 ㅋㅋㅋ결국 까까 먹고 폭주하네 ㅋ
우리 전염되지 않았어요 공기가 공기는 여전히 나쁘고 우린 곧 아프거나 죽겠지만 우린 전염되지 않았어요 장갑과 마스크는 필요 없어요 음악시간에 노래 불러도 되나요 체육시간에 함께 달려도 되나요 청소하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건 우린 원래 그래요 전염되지 않았어요 우린 손을 잡아도 되나요 이어폰을 나눠 껴도 되나요 정말 그것 때문에 죽을 수도 있나요 작년에 죽은 내 친구는 알까요 산 사람들도 죽음과 손잡고 있다는 걸 그게 어떤 기분인지 그게 어떤 슬픔인지 아직 우린 전염되지 않았어요 마스크 낀 입술을 달싹이며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친구들과 겨우 작별 작별이라는 말은 하지 말자 공기는 여전히 나쁘고 우린 곧 아프.......
어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이 농부는 집 주변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각종 색깔의 아름다운 꽃을 재배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집안에서 일할 때도 집 밖에서 일할 때도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 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농부를 보고는 그 이유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선생님은 일하실 때마다 휘파람을 불던데.. 혹시 일이 즐거워서 그런 건가요?" 그러자 농부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농부의 부인이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가 있었습니다. 농부가 남자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제가 항상 휘파람을 불면서 일하는 이.......
제가 파일을 두 개 쓰는데요, 하나가 제 생활을 관리하는 거고요. 일어난 시간이랑 글 쓴 양, 작업 시간, 운동한 날, 술 마신 날 등을 기록해요. 또 하나는 읽은 책, 본 영화와 만화 등을 정리하고 있어요. 생활 관리 파일은 연도별로 시트를 만들었고, 기록 관리하는 것에 책·영화·만화 시트로 나눠 쓰고 있습니다. 자기통제에 관한 강박이나 열망이 큰 것 같아요. 안 크면 안 되는 게, 가만두면 게을러지는 사람이라. 맘먹고 자면 24시간도 자거든요. 아니, 마음을 안 먹고 자면. (웃음) 또 전업 작가가 된 게 30대 후반이니까 그 전까지는 뭔가에 다 구속돼 있었거든요. 등교 시간이나 출근 시간도 있었고. 근데 회사 다닐 때부터 운동한 날.......
여러분이 2000년대에 TV를 구매했었다면 아마 소니 제품을 샀을 거예요. 그때는 소니가 TV브랜드 파워로 탑을 달리고 있었으니까요. 여러분이 2000년대에 노트북을 사려고 했다면 아마 도시바를 샀을 거예요. 도시바가 노트북 브랜드 파워로 탑을 달리고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2000년대 초반에 카메라를 샀다면? 캐논과 니콘만을 생각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이 카메라를 사려고 한다면 어떨까요? 이제 우리는 브랜드를 생각하기 전에 아마존과 디씨, 다나와 그리고 네이버를 넘나들며 모든 평점과 소비자 리뷰를 비교하며 그 중 자신의 예산 안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카메라를 구매합니다. 이렇게 리뷰와 평점을 비교해 보면.......
<밥 먹고 나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Q1. 식후에 과일을 섭취하면 안 된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위에 머물게 되어 있는데, 약 2~3시간 정도 머물면서 움직이고 소화가 되는 것.- 과일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든지, 밥을 먼저 먹고, 과일을 나중에 먹든지 위에서 머무는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 뷔페집에 가게 되면 밥을 먹고 과일을 많이 먹게 되는데, 과일에는 산미라고 신 맛이 있다. 신맛은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후에 과일 섭취가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일 경우, 부패현상 또는 발효현상이 일어나 위에서 복부팽만감이 빨리 느껴진다. 위가 약하신 분들은 과일을 따로 드시는 것을 권.......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오늘은 일찌감치 일을 끝내놓고 오후3시에 빨래를 널고 씻으러 들어가서 오후 3시 반쯤에 형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먼저 향한 곳은 한살림. 형이 샐러드에 넣을 드레싱을 산다기에 나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고, 형은 매장에서 10분 정도를 쇼핑한 뒤에 요구르트 드레싱과 감귤농축식초를 사 가지고 나왔다. 우리는 바로 근처의 이마트로 향했다. "15분 만에 장 볼게.""알았어. 믿어보지. 그럼 시작한다!" 형은 신속하게 15분 만에 마요네즈와 굴소스, 감귤주스를 샀다. 마지막에 내가 마실 믹스커피를 사기 위해서 함께 고를 때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고, 장 보는 사람들이 많아 셀프.......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오늘은 일어나서 바로 블로그 일을 받아 1시간 만에 발행했다. 내 블로그 포스팅에 여러 카테고리의 글들을 올리고 나니, 오후 3시쯤 되었다. 그때 마침 형이 샐러드를 먹기에 -형이 자꾸만 먹으라고 재촉을 하기에- 같이 먹게 되었다. 형의 설명으로는, 샐러드에는 유기농 로메인, 유기농 치커리, 단마토(단 맛이 나는 토마토), 병아리콩 크리스피, 아몬드가 들어가 있고, 드레싱으로는 그릭 요거트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서 만들었다고 했다. 먹어보니, 단 맛이 나면서도 뒷맛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났다. 아몬드와 병아리콩 크리스피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과 식감이 배가됐던 것 같다. 치커리는 보통 쓴 맛.......
<꿀잠 자는 법>잠 자는 시간이 중요.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생체시계대로 자는 게 좋다.*잠은 자면 잘수록 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잠도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면 잘수록 늘어나는 건 사실- 잠자는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1. 빛을 완전하게 차단하기2. 따뜻한 물로 샤워 혹은 짧게 목욕하기3. 따뜻한 물로 발 씻기4. 에센셜 아로마오일 사용하기5. 집에 향초 피우기6. 잔잔한 음악 틀기7. ASMR 틀기신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다.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1) 명상(2) 독서(3) 가벼운 산책*초저녁에 잠.......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오늘은 본가에 다녀온 뒤, 일찍 형의 집으로 돌아와 오후 3시쯤 형과 함께 머리를 자르러 나갔다. 형은 내가 김치를 가져온 것에 화가 나 있었는데, 머리를 자르러 가는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블루클럽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와 우리는 남부지방법원 쪽으로 걷기로 했다. 나는 형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온갖 애교를 부렸지만, 형은 요지부동이었다. 그러다가 형과 함께 가기로 했었던 해월 손만두에 이르렀다. 나는 해월손만두가 나타나자, 형에게 만두 먹고 가자고 했다. 애초에 형도 해월손만두를 목적지로 생각하고 온 듯 했다. 형은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며 손짓하는 나를 못 이기는 척 따라왔다. 우.......
가만히 앉아 숨쉬기 모든 구멍에서 나오는 구리고 비린 나를 들이마시기 제 못난 곳을 악착같이 감추어오다 감춘 사실마저 낱낱이 들키기 생긴 대로만 앉아 있어도 저절로 웃기는 놈, 비열한 놈, 한심한 놈이 되기 머리통에 피가 몰리는 기억을 꺼내 터진 뇌혈관 다시 터뜨리기 단단한 벽으로 된 입과 귀에다 깨지기 쉬운 간절한 말을 쑤셔 넣기 욕이 되려는 분노를 억지로 우그러뜨려 누르고 밝게 웃으며 대답하기 터져 나오는 비명을 녹여 나에게만 들리는 진한 한숨으로 바꾸기 숨구멍 막는 끈끈한 가래 같은 숨을 조심조심 뚫어가며 숨쉬기 긁으면 더 가려워지는 가려움, 긁느니 잘라내고 싶은 가려움을 긁어 키우기 고삐를 잡아 쥐고 있는.......
*역사적으로 살아남은 문장들에 있는 독특한 6가지 특징1. 단순성 - 메세지를 단순하게 만들어보세요.2...
“‘지민이는 참, 요즘 애들 같지 않네.’ 회의실에서 태어난 밀레니얼은 살아 있는 사람이라기보다 실험...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오늘은 다이어트 25일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다이어트한다, 한다만 말로만 반복...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오늘은 월급을 받은 날이다. 11월 12일부터 일해서 11월 30일까지 일한 월급을 ...
“저는 백인, 자본가, 이성애자, 비장애인, 남성, 건강한 사람, 교육받은 사람 등의 정체성으로만 구성된...
혹시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도 아닌데, '세상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없어' 라던지...
*간단하게 꿀잠 잘 수 있는 방법, 첫번째 시간 우리 몸은 반드시 회복이 필요! 특히 소화기계는 빠른 ...
배추밭에 가서 한 끼 식사배불리 하고 온퐁키한편 루디는친구들 만나러가고 싶어하고...너무나 귀여...
-맛있는 복음밥- 재료: 마태 9,37 레시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
*평범한 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는 <돈을 낳는 법칙>1. 부자의 사고방식을 연구하고 따라하라.2...
*발췌 : [21이 사랑한 작가들] 21이 사랑한 작가 김금희② ‘깊이와 기울기’ (한겨레21)
길게 늘어선 차들 사이에서 점점 느려지던 버스가 아예 멈춰버리자 의자에 조용히 붙어 있던 사람들이 움직...
*부자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생각들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2. 부자들은 자산을 산다.3. ...
황정은 소설의 플롯은 극적이지 않다. 두 번 세 번 읽어야 사려 깊은 플롯의 윤곽을 알아차리곤 한다. 삶의...
*겨울철 조심해야 될 질환1.감기- 감기에 걸리는 이유 : 온도 차에 의한 면역력 저하- 감기 예방법1) 체...
겨울의 문턱에서 준비하는 핫팩같은 작은 따스함, “그_냥”의 Sweety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과...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수요일에는 늘 그렇듯이 나는 형과 함께 병원에 온다. 이 병원에 다닌 지도 2개...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병원 진료가 끝난 뒤, 나와 형은 국립중앙박물관에 한 번 더 가기로 했다. 저...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400번 버스를 타고 용산역으로 왔다. 그 사이 ...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 <BE (Deluxe Edition)>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모두...
루디와 퐁키 둘이서발발거리며 잔디 위를뛰어다니는 걸 보니내 마음도 쿵쿵뛰어댄다루디는그런 냄새를...
<겨울철 도움이 되는 식품>- 겨울은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어려운 계절1. 비타민과...
여러분은 통장 잔고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많은 사람들은 통장 잔고 때문에 불안하고, 앞으로 나...
최은영(36) 작가는 지금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2016)와 두...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아빠께 아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찍 블로그 일을 끝내놓고 한가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도 업데이트하고 책도 읽으면서 말입니다. 오후 3시쯤에는 형과 함께 산책도 나갔다 왔습니다. 형의 동네에 맛있는 빵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여러 종류의 빵을 샀습니다. 집에 오던 길에 '개성 손만두'라는 음식점에서 만두전골도 먹었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니까요. 이 집은 만두를 꽤 잘하는 집입니다. 만두 속이 꽉 차 있고 간이 배어 있어 먹기가 좋습니다. 형과 만두.......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일찍 블로그 포스팅 일을 끝내고 오후 3시쯤-형은 이 시간에 산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햇살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아서라고 한다- 형과 함께 산책을 나섰다. 산책을 하다가 블라썸에서 피자빵, 햄치즈크로와상, 크림단팥빵을 사 가지고 집으로 향하던 중 '개성손만두'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개성손만두를 처음 찾은 것은 작년이었다. 만두를 좋아하는 형이 한 번 가서 먹어보자 해서 왔는데, 만두 맛이 좋고 가격도 싸서 자주 오게 되었다. 만두전골이 8,000원, 손만두가 7,000원이어서 만두전골을 둘이서 배불리 먹고 가도 16,000원이 나왔다. 우리는 3시까지.......
겨울이 올 때까지 땅의 온기를 느끼며 엎드려 있었다 따뜻한 아랫배를 가지면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따가운 모래를 걷어내면 가보지 못한 나라의 일몰을 배경으로 한없이 걸어가는 친구들이 떠올랐다 죽은 매미의 날개를 떼며 주문을 외웠고 솎아내도 올라오던 여린 상추처럼 뿌리내리고 싶었다 편도나무 종려나무 유칼립투스, 톡톡 알은체를 하던 뚱보 여자애에게 지리부도를 넣어주고 꿈을 팔았지만 여자애는 침을 흘리며 먹던 빵을 건네줄 뿐, 모래와 진흙이 뒤섞여 흘러갔다 억새가 모두 파묻힐 때까지 새들이 낯선 땅 위를 두리번거릴 때까지, 바람은 천천히 굴뚝 환기 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나란히 세워둔 흙인형이 쓰러.......
왜 오늘 따라생각이 많은지눈을 감아도잠은 오지를 않고괜스레 넓어진침대 위에 누워서또 너를 그려보네오늘 같은 밤엔궁금해지곤 해지금 너의 방도불이 켜져 있을까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너의 밤은 어때이렇게 잠 못드는 밤이면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한번 쯤은 날 위한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나의 밤은 그래이렇게 잠 못드는 밤이면왠지 모를 그때 네 향기가 나아직 난 네가많이 보고 싶나봐유난히 긴 오늘 밤이젠 괜찮다고나는 다 잊었다고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아직은 네가 가득한 이 밤이난 많이 그리운 것 같아너의 밤은 어때이렇게 잠 못드는 밤이면내가 줬던 손편지를 꺼내보며한번 쯤은 날 위한예쁜 미.......
*믹스커피에 대한 오해1. 프림포화지방산이 몸에 해롭다고 하지만, 실제로 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롭지 않다.프림은 포화지방산 야자유(코코넛밀크)다.- 야자유(코코넛밀크)의 기능1) 상처치유2) 염증 수치 완화3) 다이어트에도 효과적2. 설탕실제로 많이 들어가 있지 않다 (5g 정도)믹스커피의 칼로리 50kcal 밖에 되지 않는다.*믹스커피는 몇 잔 정도 마셔야 적당한가?하루 1~잔 정도가 적당하다.한꺼번에 먹는 것보다 나누어 먹는 게 효과적이다.그러나 한번에 먹는 것이 살이 덜 찔 수 있다*믹스커피의 좋은 점도파민 수치에 영향을 주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관리에 도움을 준다전세계 바리스타들이 극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