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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의 사기쇼, 미라클 시리즈는 어디까지?

 김승기 감독의 사기쇼, 미라클 시리즈는 어디까지?

지난 1월 26일, 김승기 감독은 수원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본인을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당시 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사기 쳐서 이기고 있다. 슛이 미친 듯이 들어가면 방법이 없지 않나?

팀 스타일에 맞춰서 농구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안 되니 변칙을 써야 한다.

KBL에서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플레이오프만 가면 내가 상상도 못할 사기를 쳐서 이기게 해주겠다고 했다” 틀린 말 하나 없었다.

이제까지 캐롯이 보인 농구는 KBL에서 단 한 번 나온 적도, 본적도 없는 팀컬러다. 아무리 세계적인 농구 트렌드가 코트 위 모든 선수가 3점슛을 던지고, 외곽 비중을 높여간다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게 사실이었다.

농구란 스포츠는 아무렴 멀리서 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골밑에서 야투를 가져가는 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