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핸드드립커피를 2000원에 파는 집이 있다. 시장?
핸드드립? 2천원?
모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이게 가능한 곳이 길동복조리시장에 있다. 10시-18시 영업 나름 상호도 있음. 두란노커피 1평 남짓 협소한 공간에서 비싼 에스프레소 머신기 하나 없이 아메리카노랑, 라떼까지 취급하더라.
사장님이 직접 드립하고 계셨는데... 약장수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래스카에 가서도 냉장고를 팔 사람 같았다. 자기가 엄청 좋은 원두를 팔고 쓰고 있고, 커피 공급상인데, 이거 말고도 분점이 여러개인데..
여기서 직접 커피를 팔고 있다는 거... 다른 손님들은 믿는 눈치 나는 안 믿음 ㅋㅋ (나의 뇌피셜로는 다른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맨손으로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무자본 창업으로 하고 있는거고 여기서 쓰는 커피.....
원문 링크 : [길동 복조리시장] 드립커피, 두란노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