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꿈이구나 그럼 일어나야겠다. 끄응... 「......」
잠에서 깼다. 방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내 뇌를 자극한다.
천천히 일어난다. 조금 멍하다. 「......」
지금 몇 시일까? 벽에 있는 시계를 올려다보니 13시30분쯤을 가리키고 있었다.
벌써 낮인가 움직이기 전에 양팔을 쭉 펴자. 「...후우」 가벼운 한숨이 나왔다. 오랜만에 이렇게 늦게까지 잤네.
휴일이라 상관없으려나 뭐. 이게 보람찬 일요일을 보내는 방법이지.
동아리도 하지 않고 놀러갈 예정도 없는 나에게 일요일 오전은 잠이 전부다. 하지만 최근에는 낮까지 잠을 잘 수 없던 것 같다.
아다치가 놀러와 주기 때문일 것이다. 수면도 중요하지만 아다치도 중요하다.
음... 수면과 비교하는 것은 아다치에게 실례인가?
아다치에서 떠올렸지만, 오늘.....
원문 링크 : 아다치와시마무라) SS-아다치가 없는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