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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주 살기 마지막날(자매국수, 이호태우해수욕장)

 제주도 2주 살기 마지막날(자매국수, 이호태우해수욕장)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날이 아쉽기만 하네요.

제주도에서든 어디에서든 가족과 함께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놀고 먹고 자고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코로나로 격리되었던 때 빼고 말이에요). 마지막날까지 해변에 들어갔던 가족여행이 언젠가 참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자매국수 묵고 있는 숙소인 오션스위츠제주호텔 근처에는 고기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고기국수를 3번째 먹고 있는데 가장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자매국수는 9시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먼저 오신 분들이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리고 계시네요.

많은 인파를 뚫고 올라가니 키오스크가 보입니다. 키오스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