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급똥인이 우리집 담벼락에 밤새 똥을 싸고 휴지로 덮어놓고 도망간적이 있었다. 오늘 빨래를 걷으러 갔다가 아침에 못본 휴지뭉치들을 발견했다.
개똥을 싼 휴지다. 전에도 왠 휴지가 옥상에 버려져있나 싶었는데 뒷집 암자에서 개를 키운다.
하...예수의 뜻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부처의 뜻으로 자비롭게 용서가 안된다. 증거사진?
을 찍고 있는데 마침 장보고 귀가하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공손히 이야기를 건냈다.
밤낮 안가리고 노래를 부르던 아들의 범행인지 다그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창문 너머 들린다....
개똥휴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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