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저것 시간이 없어, 블로그를 너무 방치하는 것 같아 일기라도 써야겠다. 사실 난 요즘 엉망이다.
뭔가 인생에서 변신을 꾀하고 싶지만 왜 이렇게도 출발이 힘든 건지.. 머릿속 떠도는 아이디어들은 공상으로만 떠돌다 잡지 못하고 잊혀져버린다.
문득 거울을 보니 내 얼굴도 몇년새 많이 늙은 거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꽃도 피지 못하고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돼버린 거 같다.
지금까지 나는 누구의 삶을 살아왔던가.. 이제 난 어린이가 아니다.
내 삶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이제 누구의 허락을 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역시 도전은 젊었을 때 했어야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이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한다. 아침저녁으로 날이 무척 추워졌다.
아침에 눈 뜨면, "아~.....
원문 링크 : 몰라요. 그냥 추워요. 가을 알레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