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디자이너로서 살아가기는 실로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많은 디자이너가 밤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하고 있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보다 적은 시급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많은 젊은이가 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했을 때는 이를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디자이너는 언제나 세련된 옷을 입고 말끔하게 정돈된 미니멀한 사무실에서 일한다.
이는 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환상을 만들어낸 매스미디어를 탓해야 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이 글을 통해서 필자는 디자인이라는 산업에서 잘못 꾀어진 단추들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진정한 디자이너를 양성하지 못하는 교육시스템 디자이너는 예술가가 아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다.
많은 디자이너.....
원문 링크 : 디자이너를 디자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