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티스토리 데이터 처리 중입니다.

난 프리랜서 만화가로 잘 먹고 잘 삽니다

 난 프리랜서 만화가로 잘 먹고 잘 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 만화가로 세상에 내던져져 모든 것을 스스로 부딪치며 배워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동료들이 만화가의 삶을 포기했습니다.

시행착오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많은 거래처를 만나며 헐값에 작업을 진행해보기도 했고, 원고료를 받지 못한 경험도 있으며, 거래처의 고압적인 태도나 무리한 요구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다양한 문제로 거래처와 크게 다퉈 소송 직전까지 간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가끔 학생들에게 "나는 온몸에 비를 흠뻑 맞으며 걸어왔다."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그런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술가로서의 삶을 막 시작하려 하는 여러분들도 그런 일을 겪어봐야 한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겪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