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24년 전. 4살 때인지, 5살 때인지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가 태어나서 오락실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 바로 [알렉스 키드]라는 게임이다. 지금은 아주 짙은 회색빛으로 남아있는 희미한 기억이지만 아직도 오락실에 가서 처음으로 오락했던 기억은 남아있다.
왜냐면 태어나서 세상이라는 것을 최초로 인식하게 된 기억이 오락실 안이었기 때문이다. 4~5살의 나이에 오락실이라는 곳을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정확한 기억이 없어 알 수는 없다. 누군가에 의해 들어간 건 아니고 분명 나 혼자 들어간 기억이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집 밖으로 나와 동네를 돌아다니다 오락실 가계 안에서 들려오는 게임 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들어갔을 것 같다. 우연히 들어간 오락실에서 동그란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하.....
원문 링크 : 알렉스 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