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인 20대 A주무관이 지난 8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9일 유족과 함께 배포한 입장문에서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서울시에 전해 왔다”며 “현재 경찰이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고인의 경력 등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요소, 근거 없는 억측 등이 보도되지 않도록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나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직장 동료,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배경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19년 서울시 7급 공무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