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밤 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그 코뿔소의 품에서 태어난 펭귄의 이야기이다.
동화가 동화지, 아이들이 보는.이라고 치부해버릴 작품이 아니었다. 어른이 보아도 고개를 끄덕일 만했다.
코끼리 고아원에서 태어난 코뿔소 노든. 자신이 코끼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코끼리가 되려고 노력한다.
어느 나이 많은 코끼리는 조언한다. 너는 이미 훌륭한 코끼리가 되었으니 이제 훌륭한 코뿔소가 되는 일만 남았다고.
너무 오랜만에 들은 따뜻하고 배려있는 말이었다. 너가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생각과 행동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것.
하나밖에 남지 않은 코뿔소가 정말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해 코끼리 무리에 어울리려 노력한 .....
원문 링크 : [책] 긴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