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먹는 꿈 어떤 전시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림은 많았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은 없었다.
그림을 그린 작가는 왜소한 체구의 어떤 기업의 회장님이었는데 그는 본인의 작품에 뿌듯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내 의견을 물어보았고 나는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공간과 공간의 구성이 너무 정신없게 되어있어 그림에 집중되려면 전시 구성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아들은 남의 것을 따라그린 달마는 그릴 필요가 없었다고 투덜댔다. 칭찬을 기대했던 회장은 혹평에 화가 나서 전시회를 접으라고 소리쳤고 나는 그래도 첫 전시인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설득했지만 소용없었다.
분노에 찬 그를 뒤로 하고 나는 다른 전시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이벤트처럼 마련된 체험공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갑자기.....
원문 링크 : [꿈] 우동 먹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