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사는 꿈 시장에 들렀다가 당근을 두 묶음 샀다. 품에 두 자루를 안으니 가득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과 나갈 준비를 한다. 가족들은 이미 준비를 다 한 상태였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옷이 망가져서 갈아입고 나가야 했고 내가 옷을 갈아입고 나가야겠다고 하니 가족은 먼저 나가 있겠다고 했다. 나는 신었던 양말을 벗었다.
어느새 구멍이 나있었는데 그것을 벗으니 시원하고 개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 양말을 꺼내 갈아 신고 나가려는데 피부가 칙칙한 느낌이 들었다.
얼른 화장품들을 꺼내 얼굴에 정성스럽게 화장을 했고 마무리로 미스트까지 뿌린다. 미스트에 파우더리 한 가루가 들어있어 조금 더 픽스되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화장에 열중하고 있는데 돌아보니 백화점의 화장품 코너였다. 꿈속.....
원문 링크 : [꿈] 당근 사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