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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막둥이가...(사진첩을 보며)

 고1 막둥이가...(사진첩을 보며)

고1 막둥이가...(사진첩을 보며) 주말 회사에서 웹하드를 보다가 갑자기 막둥이가 그리워진다.

분명 오늘 아침 식사도 같이 먹었는데 벌써 보고 싶다니...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벌써 이렇게 큰아이가 되어 있다니...

정말 조그 많던 아이가 이젠 아빠보다도 키도 크고 힘도 세고... 만감이 교차하는 토요일 사무실 안 내 공간에서 올해 막둥이를 찍어놓은 사진을 살포시 기록해봅니다.

막둥이도 막둥이지만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생활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시간은 일곱 시 이십 분.

이 시간이면 저는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시간입니다. 막둥이는 졸린 눈을 비비며 식탁에 앉아 아침을 먹는데 가관입니다.

대부분 빵 아니면 요거트를 먹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턱으로 들어가는지 비몽사몽에 밥을 먹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