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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건강검진? 그토록 믿었건만

 과잉 건강검진? 그토록 믿었건만

건강검진받기 위해 없는 시간 쪼개 병원에 가거나, 출장 검진을 받는다. 그리고 (추가 비용이 드는) 암검사를 받을지 말지 고민했을 것이다.

매년 또는 2년 마다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우편을 받으면서 은근한 압박감을 느낀다. 건강검진 받기 전에는 조금 침울해지면서 걱정을 하다가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검진을 받고 한 달쯤 지나서 결과를 받아보고 안심을 한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술도 마시고 건강에 무리가 가는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게 믿었던 건강검진이 과잉 검진이라고?

대한민국 의사와 의학회에서 10년 전부터 반대해왔는데도 계속되는 이유는 뭔가? 정부의 무사안일과 건강검진으로 돈을 버는 의료계의 침묵이 아닐까?

(건강검진 상당 부분은 비급여로 의료기관의 수익 창출 수단) 우리나라 국민 3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