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란 얼굴 가느다란 목 눈동자가 없는 초점 없는 눈 종교적인 성스러움과 꿈속을 헤매는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그림을 보신다면 모딜리아니를 잊을 수 없겠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Clemente Modigliani) 모딜리아니(1884~1920)는 비극적 예술가의 전형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기꺼이 빈곤에 시달리는 방랑자로 살았습니다. 그는 부르주아 생활 방식의 모든 과잉에 반대하였고 그의 삶에서 그것들을 박탈하는 동시에 심지어는 자신의 초기 작품들을 파괴하기에 이릅니다.
파리에서 모딜리아니는 폴 세잔의 후기 인상주의 그림에 관심을 갖고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1909년에는 루마니아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를 만나 아프리카 조각품을 진지하게 공부하기도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