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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환히 밝힌 이대성의 백만 불짜리 미소

 대구를 환히 밝힌 이대성의 백만 불짜리 미소

김낙현도, 두경민도 모두 떠났다. 그 탓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단번에 꼴찌 후보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대성이라는 선수 영입 기사가 떴을 때, 분위기는 180도 급변했다. 이대성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고, 팀과 리그를 뒤흔들 수 있는 에이스인지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대구에 입성한 이대성은 쉴 새 없이, 유도훈 감독이 신임하고 맡길 수 있고, 대구 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서야 했다. 모든 스포츠를 막론하고 에이스의 역할은 그 어느 선수보다 중요하다.

팀 중심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팀을 다잡아야 하기도 하며, 가장 중요한 결과물인 승리로 팀을 안내해야 한다. 에이스이기에 숱한 상대 팀의 견제는 당연하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답해야 하는 것이 에이스의 숙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