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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리뷰(황유나 저) 어둠을 헤쳐 온 자의 응원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리뷰(황유나 저) 어둠을 헤쳐 온 자의 응원

황유나 작가의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리드리드 출판, 2023. 1. 5.)는 어둠을 헤쳐 온 자의 응원이 느껴지는 수필집입니다. 황유나 작가는 서강대학교 졸업 후 카드사, 증권사, 코스메틱 회사, 패션회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약 13년간 마케터로 일했습니다.

단기 비정규직의 서러움, 직장인으로서 밥벌이의 고달픔, 팀장으로서 중간관리자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바로 옆집 이웃이 투신자살하는 순간을 1층에서 고스란히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은 후 죽음과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합니다.

수시로 우산을 잃는 등 잦은 실수를 저지르며 ADHD 였음을 뒤늦게 발견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전국의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자신의 나약함을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써내려갔기에 일정 부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