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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로운, 봄

 해마다 새로운, 봄

1월 말 즈음부터 오후 6시 퇴근길이 슬며시 환해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제법 환한 가운데 퇴근을 한다.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을 보면 아직 추울 텐데 걱정하는 아줌마지만 나 역시 에코 퍼 목도리를 맵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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