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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풀리는 날

 잘 안풀리는 날

쓰트례쓰!!!!!!!!!!! 거센 빗줄기를 뚫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 두권을 반납하러 갔는데 거짓말같이 휴관일이였다 오늘 가서 새로 빌릴 책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도합 천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쪽팔에 끼고, 나머지 한 손에는 우산 들고 뒤뚱뒤뚱거리며..... 지금도 팔이 아파죽겠다 오늘은 안되는 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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