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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자' 박찬욱 감독 "그 어떤 이념도 개인을 위한 것이어야 해"

 '동조자' 박찬욱 감독 "그 어떤 이념도 개인을 위한 것이어야 해"

HBO 시리즈 '동조자'를 선보이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담긴 특별 코멘터리 영상이 14일 공개됐다.특별 코멘터리 영상은 쇼러너로 참여해 제작·각본·연출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한 박찬욱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박찬욱 감독은 “소설을 읽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었던 이야기와 너무 유사해서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라며 한국인 감독으로서 원작 소설에 동조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대위의 자술서 형식으로 이루어진 원작 소설에 대해서 “자술서를 쓰는 장면들과 그 자술서를 읽은 사람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장면들 이 두 가지를 활용해 내러티브를 짤 수 있었다”라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시킨 '동조자'의 스토리텔링 작업 방식도 공개했다.여기에 설득력 있는 캐릭터 설정이 흥미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