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닌텐도 스위치 2를 출시 초부터 사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먼저 스펙에서 전작과의 차이를 말하면 화면이 7.0~7.9인치로 커지고 무게도 297g에서 401g으로 늘었습니다. 조이콘은 자석 탈착 방식으로 바뀌어 사용감이 크게 달라졌고 TV 출력은 1080p에서 4K(지원 게임 한정)로 향상되었습니다. 배터리도 4310mAh에서 5220mAh로 늘었지만 고성능 게임 구동 시 사용 시간은 3~4시간대여서 휴대 시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무게 증가와 OLED 대비 LCD 화면의 차이가 아쉽다는 점도 있습니다. 반면 확실히 개선된 점으로는 TV 출력 화질이 좋아지고 로딩 속도가 빨라졌으며 GameChat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출시 직후 품귀가 처음 시작됐고 이번 품귀는 포켓몬 포코피아의 대흥행으로 재차 심화되었습니다. 3월 5일 출시된 포코피아가 역대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본체 재고가 급감했고, 매장과 온라인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닌텐도 공식 스토어를 통해 간헐적으로 정가 구매가 가능하고, 쿠팡이나 11번가의 웃돈형 재고도 많아 구매 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재고 알림 서비스 활용이나 평일 오전 새로고침이 도움이 됩니다.
가격 구성은 본체 단품 64만 8,000원에 마리오 카트 월드 다운로드판이 동봉된 구성이 일반적이고, 패키지에는 마리오 카트 월드가 포함된 구성이 가장 무난합니다. 지금 당장 구하고 싶다면 포코피아의 품귀가 지속되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니 공식 스토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기대작으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스위치 2 에디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007 퍼스트 라이트 등을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가장 많이 플레이한 타이틀은 마리오 카트 월드와 포코피아이며,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과 같은 서드파티 타이틀도 하드웨어 성능 확인용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구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분이 아니라면 가격이 안정화되길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켓몬 포코피아가 강력한 수요를 일으키지만, 닌텐도 라인업의 강력함은 여전히 크고 스위치 2의 하드웨어적 강점은 여전합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와 무게 고민이 남지만, 실제로 포코피아를 출시한 날 새벽에 플레이한 경험은 이 점들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 주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