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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장수와 우산장수

 짚신장수와 우산장수

밤새도록 내리던 비는 아침이 밝았는데도 그칠 생각이 없다 쏟아지는 빗소리에 움츠러든 몸에 스웨터를 걸치고 데크로 나갔더니 방충망이 세차게 내리는 비에 의해 투명벽을 만들어 밖을 볼 수가 없다. 엄청난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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