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만 등에서 오미크론(BA.1)과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결합한 코로나19의 새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XE’로 명명된 이 변이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600건 이상 보고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인디펜던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국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총 637건의 XE 감염사례를 확인했다. 아울러 XE 변이가 최근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할 수 있다는 해석 결과를 밝혔다.
이날 대만 당국도 지난달 18일 체코에서 입국한 1명이 XE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에서도 2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XE 변이는 지난 1월 19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