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33.6%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하지만 응답자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히면 나경원 전 의원이 22.9%를 기록해 1위로 차지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대표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이 3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나 전 의원 12.5%, 안철수 의원 10.3%, 김기현 의원 4.9% 순이었다.
유 전 의원은 지역·연령 등 일반적 지표에서는 고르게 1위를 차지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 평가층에서 확연하게 지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