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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본부서 '성폭행 당했다' 유서 쓴 후 여군 극단적 선택

 육군 본부서 '성폭행 당했다' 유서 쓴 후 여군 극단적 선택

한국 육군에서 40대 여성 부사관이 성폭행을 신고한 뒤 자살한 사실이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사망한 부사관이 지목한 가해자를 수사 중이다. 3월 31일 한겨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새벽 6시 34분쯤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육군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부사관(40대)의 시신을 발견하고 군과 경찰에 신고했다.

충남 경찰 관계자는 "과학수사계 감식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군수사기관이 현장을 안전하게 확보한 상태였다. 그들은 살인 사실이 없으며 희생자가 유서를 남긴 채 자살한 것으로 밝혔기 때문에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사관이 아파트 16층 복도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되며 일반 복장을 입은 채 아파트 단지 입구의 CCTV 녹화 영상을 통해 차량 번호를 확인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