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책방 : 미술 관련 독립서점은 독립서점이다. 독립서점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할 수 있는데, 대규모의 출판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도서를 선택적으로 공급받아 판매하는 서점을 말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주인장 맘에 맞는 책을 골라서 공급받아 판매하는 책방인 것이다. 당연히 교보문고, 알라딘 같은 전국적 규모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없고, 취급하는 도서의 종류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당히 특화된 책들 (희귀 도서를 포함하여)을 취급하거나 대형 도서 매장에 진입하지 못한 소규모 출판사의 책들이 판매되기도 한다. 고호의 책방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호를 비롯한 미술 관련 책들이 많다.
주인장이 고호의 광팬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고호 외에도 다양하고 독특한 주제의 책들이 아기자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