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는 예전부터 횟집이 많았습니다. 몇년전부터 이곳을 좀 정비해서 음악분수도 만들고 조형물도 몇개 새로 만들어 놓고 지자체에서 나름 신경을 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한번에 모두 수포로 돌려버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월미도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흉물스럽게 설치된 경전철 레일입니다.
탁트인 바다풍경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경전철은 안전문제에 걸려 운행도 못한채 방치되어 있다니 전시행정,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고있는 것 같아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해변가를 따라 쭉 늘어선 횟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호객행위가 좀 심한 편입니다.
걸어가고 있으면 아주머니들이 어김없이 따라와서 가격과 서비스를 내세워 적극적이고, 때론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