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유정(23) 살인 사건의 파문이 더 커지고 있다. 부산지검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정유정이 피해자 A씨를 제외하고 과외 앱을 통해 만난 인원은 총 54명이었다.
검찰은 정유정의 범행 동기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유정의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와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 이번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살인, 사체 손괴, 사체 유기 및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유정은 현재 부산구치소 여성수용소에서 수감 중이다.
이번 사건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은둔형 외톨이 범죄’, ‘신분 탈취’, ‘사이코패스 범죄’, ‘아스퍼거 증후군’ 등 동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의 분노를 소위 ‘묻지마 살인’의 방식으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