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등교 잘 했어요~ * 일어나기 힘들어해서 두 번 더 재우는 대신 더 서두르자고 약속했더니 그대로 다른 일정 잘 따라주었어요. * 빵 1조각만 남기고 다 먹었어요.
(감기 기운 있어 우유를 데워주었더니 안 먹어 찬 우유 조금 주었어요) * 오늘 처음으로 바지 앞쪽이 어디냐고 물었고, 내가 방으로 들어갔는데도 나가라고 하거나 혼자 하겠다고 말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옷 입기 함께 했어요. 최대한 혼자 하도록 했고요.~ * 엘리베이터 앞에서 먼저 인사하고 폭 안기기도 했네요~ 혼자하려는 8살의 의지 .....
원문 링크 :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어요 (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