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등교 잘 했어요~ 7시 40분경 일어났고 밥맛이 없다, 빨리 방학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며(다른 아이들도 같은 마음일 거예요. 학교 가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등교 시점에 편히 집에서 있지 않고 나가야 하는 게 불편한 거겠지요.
어른도 출근할 때 안 가고 싶기도 한 마음과 같겠지요.) 다른 날보다는 조금 느리게 움직였지만 시간에 맞게 나갔어요.
양치하고 썬크림 발랐어요. 럭키가 나와 함께 한 시간이 꽤 되었는데도 거리감이 줄지 않은 것 같아요.
럭키가 타인의 간섭 받는 것 아주 불편해하고, 만화 보는 시간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고, 타인에 대해 거리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인삿말과 등교 준비와 관한 최소한의 말만 하고 있어요. (럭키 스스로 말을 하는 경우에만 관련 이야기를 덧붙이지요.) .....
원문 링크 : 간섭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 (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