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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 받은 시민 시청에 민원 넣은 이유 수박 먹어보라는 말이 없어서

 푸대접 받은 시민 시청에 민원 넣은 이유 수박 먹어보라는 말이 없어서

시청에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을 넣은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같이 기온이 30도가 육박한 날씨에 면사무소에서 공무원들이 수박을 먹고 권하지 않아서이다.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업무시간이나 손님 또는 지역주민이 보고 있을 때 음식을 섭취하는 일을 자재하여야 할 것이다. “수박 드시라 권유도 없다” 부모·공무원 교육문제 언급 게시판 글 올린 민원인에 “이해하기 어렵다” 지적도 수박 하나 때문에 그야말로 ‘박 터지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 민원인이 면사무소를 찾았는데 공무원들이 수박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한 번도 권하지 않아 괘씸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부터다. 지난달 27일 충남 서산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는 ‘제가 고향에서 이런 대접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