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총 3조 3,62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연 2%대에서 4%대의 저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에는 연내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신청 경로는 온라인 신청이 기본이며 소진공의 온라인 시스템과 지역 센터를 통한 상담이 병행된다.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정부 융자 제도이며 시중 금융권 대출보다 이자 부담이 낮고 상환 조건이 안정적으로 설계된다.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에 해당해야 하며 유흥업·도박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상시 근로자 수 기준은 업종별로 5인 미만(제조·건설·운수업은 10인 미만)이며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주요 자금 유형은 ① 일반경영안정자금으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아우르는 기본형으로, 업력 1년 이상이 원칙이지만 6개월 이상 가능 자금도 있다. 금리는 연 2%대 중반에서 3%대 초반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운전자금은 최대 7,000만원,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이다. ② 저신용자 특별자금은 NCB 점수 839점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금리는 기준금리 대비 +1.6%포인트 수준이다. ③ 저금리 대환대출은 NCB 919점 이하의 중저신용자로 6개월 이상 성실 상환 시 지원되며 금리는 연 4.5%로 고정되는 대환상품이다. ④ 재도전특별자금은 폐업 후 재창업을 돕는 자금으로 유형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다르고 대체로 기준금리 + 0.4~1.6%p, 최대 7,000만 원에서 2억원까지 가능하다. ⑤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청년 고용 시 우대 금리가 적용되며, 대상은 만 15~34세를 고용하는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회원가입과 로그인,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시작해 자금 유형을 선택한 뒤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고 소진공 심사를 거친다. 심사 이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되며 IBK, 신한, 국민, 농협 등 주요 은행이 관여한다. 신청 전 준비 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분증, 최근 3개월 매출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 필요하며 자금별로 임대차계약서, 견적서, 신용관리 교육 이수증, 채무조정 확인서 등이 추가로 요구된다.
신청 불가 업종으로는 유흥주점·단란주점·사행업, 도박·복권 관련 업종, 대부업·금융업, 부동산 임대업 등이 명시된다. 신청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령으로는 세금 체납 정리, 매출 신고의 성실성,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 소진 전에의 조기 신청 등이 제시된다. 저신용자는 지식배움터에서 신용관리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권장된다. 스미싱 사기 주의와 공식 신청 경로인ols.semas.or.kr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