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만 해도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기간이 꽤 오래였던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연말 즈음이 되면 착한 어린이 대열에 합류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산타의 존재에 대해 너무도 빨리 알게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댁의 자녀는 아직도 산타를 믿습니까?
산타는 엄마? 작년 이맘때 즈음 큰아이가 "산타가 누구야?"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눈빛으로 보건데 이미 진실을 알고 있는 듯했고 사실 확인만 남아 보였습니다.
"너는 산타가 누구라고 생각해?" "몰라~그런데 친구들이 산타는 엄마래!"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유튜브에서 산타는 엄마라고 말해줬데" "그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엄마...같아."
엄마가 산타야! "진실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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