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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살아남기

 회사에서 살아남기

제1장 현실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라 회사의 통합과 재편은 사원을 희생시키며 회사가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다 석유 관련 대기업에 근무하던 S씨(47세)는 어느 날 회사가 다른 회사와 합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입사이래 주로 기획업무를 맡아온 S씨는 나름대로 실적을 올리고 있었으며자신의 일에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합병 후 자신은 새로운 회사에서 계속근무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합병 후 S씨가 맞닥뜨린 현실은 새 회사가 사원 500명을 정리 해고한다는 방침이었고, 암암리에 위로부터 S씨에게 퇴직을 권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결국 S씨는 퇴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말로는 희망 퇴직이었지만현실적으로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려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