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북한지하교회 지도자를 훈련하는 사역하러 다녀왔습니다. 북한성도들을 2년 정도 교육시켜서 북한에 다시 들여보내는 사역을 감당하는 곳이었습니다.
본 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하면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남자 2명과 여자 3명, 총 5명의 훈련생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히브리서를 5일간 가르치는 것이 저의 임무였습니다.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주체 사상과 성경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한의 수령론, 후계자론을 기독교 신론과 대조했는데 북한 사람들은 주체사상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빨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교육이 진행된 상태여서 그런지, 제 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없는 듯했습니다.
오히려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눈망울을 반짝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