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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호'가 두 아이들을 바다에서 구하다!

 '아멘 호'가 두 아이들을 바다에서 구하다!

두 시간 동안 망망대해를 표류하던 아이들 앞에 '아멘 호'가 등장해 아이들을 구해냈다. 지난 4월 17일, '아멘 호' 선장 에릭 와그너는 플로리다주 델라 레이 해변에서 약 3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 도중 어디선가 사람의 비명을 들었다.

와그너는 "선원과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너무나 놀랐다"며 "우리는 해변에서 적어도 2km는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그건 진짜 비명이었고, 곧 주위를 둘러봤다"고 회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람이 팔을 휘젓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와그너와 선원은 배를 돌린 뒤 구명조끼를 들고 다가가 10대 학생 두 명을 구해냈다.

구조된 타일러 스미스와 헤더 브라운은 거의 2시간 동안 바다를 표류하던 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