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가 무한 부팅 후 방전되는 현상은 냉납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메인보드의 AP 칩셋과 메모리 칩셋의 납 볼에 미세 균열이 생겨 전기 신호 전달이 불안정해지면 부팅 루프가 반복되고 결국 배터리가 소모되어 전원까지 꺼진다. 내부 저장장치는 암호화되어 있어 기기가 정상 부팅되지 않으면 데이터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데이터를 살리려면 메인보드 수리를 통해 부팅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이 된다. 영구 손상 시에는 점검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현미경 하의 고난도 작업이 수반된다. 수리는 약 3시간가량 소요될 수 있다.
리볼링 과정은 냉납 확진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무한 부팅 입고 후 전압 측정으로 비정상 구간을 확인하고, 배터리 교체로 원인을 배제한 뒤 메인보드를 적출해 납 볼의 균열 여부를 확인한다. 냉납 현상이 확진되면 칩셋 디솔더링, 잔류 납 제거, 납 볼 재배치 및 재부착의 순서로 진행되고, 칩셋의 높이와 간격이 균일하게 맞춰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고품질 납 볼을 사용해 재형성하며 재부착이 완료되면 정상 구동을 확인한다. 드디어 로고 표출과 함께 부팅이 재개되면 데이터 백업이 즉시 시작된다. 대용량 데이터 백업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되며, 보안 폴더 데이터는 일반 백업으로는 추출 불가능하다는 점이 안내된다.
수리 비용은 초기 안내대로 청구되며, 복잡한 리볼링과 추가 데이터 백업이 발생해도 약정 범위를 벗어난 추가 요금은 없다. 200GB 이상 데이터 백업은 스마트스위치를 이용해 사진 동영상 오디오 문서 등을 외부로 옮겨 안전하게 보관된다. 이후 보안 폴더의 데이터 관리와 무한 부팅 예방 팁이 함께 제공된다. 무한 부팅 발생 시 전원 차단, 발열 관리와 클라우드 자동 백업 설정 등이 권고되며, 보안 폴더 데이터의 특별 관리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 사례는 데이터 우선의 수리 접근과 투명한 수리 프로세스, 냉납 확진에서 재생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