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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재로” 부모 욕심에 창의력 멍든다

 “우리 아이 영재로” 부모 욕심에 창의력 멍든다

“우리 아이 영재로” 부모 욕심에 창의력 멍든다 박창섭 기자 » 지나친 조기교육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영어 교육 시기는 더 빨라지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목동에서 어린아이들이 아침 일찍 영어유치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과열 바람’ 부는 영·유아 조기교육 “남들 다 하는데 안시킬 수 있나요” 태어난지 몇달 되지 않아 이제 몸을 겨우 뒤집는 아이에게 영어와 한글을 가르치고, 서너살만 돼도 수학·미술 등 너댓개 학원에 보내고… 거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조기교육. 교육 전문가들은 발달단계를 무시한 조기교육의 환상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사회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김주미(34·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씨는 첫째가 생후 6개월이 되자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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