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Guten Tag!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버터와 밀가루 향이 솔솔 풍기는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안 내려가는 친구들은 간단하게 바비큐, 소시지 그릴, 맥주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친구는 독일 집에 내려가서 정통 부활절 만찬을 즐기려 한다 합니다. 아마 저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성당에 미사도 드리러 가고 아는 분들을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잠시 미뤄두고, 본인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가 아니겠습니까. 분명 부활절 휴가로 인한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하지만, 최대한 그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실 저는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