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나 있는 빽다방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커피를 좋아하는 누구나 반기는 곳일 것이다. 규민이는 평소에도 밖에서 실컷 놀고 와서는 저녁에 "우리 빽다방 가요"라고 종종 말한다.
"딸기라떼 먹고 싶어요." 빽다방 딸기라떼 맛이 그렇게 좋다나...
나는 아이스라떼, 와이프는 녹차라떼, 규민이는 딸기라떼 이렇게 세 잔을 주문했다. 우유에 딸기잼을 넣은 것 같은데 딸기우유를 먹는 맛 같은지 맛있단다.
규민 가족네에서 빽다방까지 걸어가면 대략 10분 남짓 소요된다. 이게 우리 가족의 저녁 나들이다.
소소하지만 이런 일상이 즐겁다. 나이들수록 아재들은 이런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고마워 할 줄 알아가는 것 같다.
오는 길에 룰라랄라 무인 문구점에서 장난감을 구입하고 첫마을 2단지 앞 놀이터(모두의 놀.....
원문 링크 : 저녁 산책 겸 들른 빽다방(세종시 한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