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지역모임이든, 사조직 모임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만남이나 모임보단 내가 가진 취미가 비슷한 사람끼리 직장이 아닌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게 더 좋다.
그럼, 난 웨이트하는 사람만 만나야 하나?? 나는 아무래도 일잘러 공무원은 아닌 것 같다.
일잘러 공무원이란 한페이지 보고서 뚝딱 만들고 어떤 민원이든 툭툭 잘 처리하고 악성 민원에도 잘 견디는 그런 사람아닐까. 상사와 직원 간에도 잘 조화를 이루고 눈치껏 잘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럼 나는 더더욱 아닌 것 같다. 오늘도 민원으로 3~4시간은 마음이 흔들려야 했다.
가끔은 이게 내 적성에 맞는 일일까 생각도 들고 퇴사라는 단어 검색도 자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승진하니 마냥 좋은 줄 알았는데, 그 무게를 견디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을.....
원문 링크 : 일잘러 공무원, 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