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격리해제 후 첫 출근이다. 지지난주에는 서울, 강원도 출장으로 4일간 출장을 다녀왔고, 출장 복귀하자마자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하게 되었다.
아침 7시에 출근하여 그동안 밀린 업무도 살펴보고 문서함과 메일함에 온 내용들도 죽 살펴보았다. 일찍온 것은 직업병이라 할 수 있다.
월요일 아침만 되면 일어나지도 않은 업무 걱정에 일찍 출근하게 되는 것 같다. 출근 후 업무를 보는 중에 대학교 친구가 업무차 회사에 방문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커피 한잔 했다.
가래가 자주 생기고 목이 잠겨 있었는데, 그 증상이 한달간은 지속될 것이라 하였다. 친구도 격리해제 후에는 1~2주간 도시락을 싸왔다고 했는데, 혹시나 주변에 피해를 줄까봐 점심을 혼자 먹었다고 한다.
나도 혹시 모르니 한동안 식사는 혼자 해야.....
원문 링크 : 코로나 확진 격리해제 후 첫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