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지지원등급보험의 핵심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인지지원등급보험은 치매 전 단계에 해당하고 기억력 저하로 일상은 가능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입니다. 장기요양 1~5등급의 신체 기능 저하를 요하지 않는 분들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경도 치매나 인지 저하가 뚜렷한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 보험의 가장 큰 강점은 노치원(주야간보호센터)과 복지용구를 이용하기만 해도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으로, 이는 재가급여 서비스의 범위에 포함되어 실질적인 보전 효과를 제공합니다. 주야간보호센터를 낮 동안 이용하면 인지지원등급 이상 판정 시 보험이 보상하고, 보행기나 안전손잡이 같은 복지용구 역시 인지지원등급 이상일 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설계 예시를 보면 62세를 기준으로 상해급수 1급, 30년 납, 100세 만기로 설정하면 70세 이하의 여성은 주야간보호지원 70만원과 복지용구지원 30만원으로 총 100만원의 월보험금을 수령하는 구조가 가능하고, 남성의 경우도 같은 합계로 구성되며 71세 이상은 보장 금액이 다소 축소됩니다. 이처럼 매달 월 연금처럼 지급되는 보험금은 부모님의 주야간보호 이용이나 복지용구 사용 시 자동으로 나와 가정의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이며 노후 생활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지지원등급 혹은 경도 치매 판정을 받으셨다면 지금 바로 관련 설계와 조건을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료와 보장 내용은 보험사별, 연령별로 차이가 크므로 가입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