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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머리의 기원 퍼머넌트 웨이브

 파마머리의 기원 퍼머넌트 웨이브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처음 하던 날, 부끄러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다양한 파마로 멋을 내기도~ 손질을 하기도 쉬워서 파마를 꽤 자주 하는 편입니다.

파마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시기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경입니다. 1920년 종로 화신상회 안에 오엽주(사람 이름)가 운영하는 미장원이 처음 생기고, 한번 하면, 손질하기 편하고 오래가는 파마(퍼머넌트) 머리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를 잘 몰라서 '머리를 지진다'라고 했다가 1929년경부터 파마'라는 말이 통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도 사람들 사이에는 머리 볶으러 간다~라는 등의 우스개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본래 파마는 영어 '퍼머넌트 웨이브'가 줄어서 '퍼머넌트'가 되고 이것이.....